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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궈징페이(곽경비), 친란(진람) 주연 드라마 《黄雀 황작, STEALING TIME》 방송 시작

by 태권v22 2025.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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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黄雀 황작, STEALING TIME》 CCTV-8 방송시작
궈징페이(郭京飞 곽경비), 친란(秦岚 진람) 주연
네티즌 "범죄 수사극, 또 하나의 다크호스 탄생!"

 

루룬창(卢伦常 로륜상) 연출로 왕샤오챵(王小枪 왕소창)이 시나리오를 맡아했으며, 궈징페이(郭京飞 곽경비), 친란(秦岚 진람), 주펑(祖峰 조봉), 천징커(陈靖可 진정가), 궈커위(郭柯宇 곽가우), 마인인(马吟吟 마음음), 뤼샤오린(吕晓霖 려효림) 등 주연의 범죄 수사 드라마 《黄雀 황작, STEALING TIME》이 3월 18일 CCTV-8과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爱奇艺)에서 동시에 방송을 시작했다. 드라마는 총 24회 분량으로 CCTV-8에서 황금시간대에 방송을 내보냈고, 첫 4회가 방송되면서 큰 관심과 함께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다.

이 드라마의 시나리오와 연출 모두 중국 내지에서 실력파로 통하고 있으며, 또한 이들은 여러차례 손을 잡고 다수의 작품들을 만들어 냈다. 언급할만한 것은 감독과 시나리오, 그리고 궈징페이가 드라마 《对手 대수》에 이어 또 다시 합작했다는 것으로, 이로인해 이 드라마는 모든 연령대의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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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와 함께 먼저 이 드라마의 스토리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지 먼저 확인해 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이 드라마는 21세기 초를 배경으로 하여 철도 소매치기를 단속하는 엘리트들이 주요 절도 사건을 해결하고, 다양한 절도 조직들을 점진적으로 해체해 나가며, 동시에 다양한 경찰들과 범죄 인물들의 삶의 기복을 보여준다.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남쪽으로 향하는 열차가 북방 경찰인 궈펑페이(郭鹏飞 곽붕비, 궈징페이 분)를 어두운 물결이 일고있는 소매치기 단속의 여정으로 이끌어 들인다. 도적들과 여러차례 교전하는 과정에서 궈펑페이(郭鹏飞)는 도도한 의사 리샤오롄(黎小莲 려소련, 친란 분)을 알게된다. 중생만상(众生万象, 모든 생물과 우주 안팎의 모든 사물 혹은 현상)이 눈앞에 펼쳐지는데 과연 누가 적이고 누가 친구일까? 간단해 보이는 사건 뒤에는 또 언떤 복잡한 진실이 숨겨져 있을까? 도적의 흔적을 찾고,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어두운 밤의 대결은 시작된다.

 

 

솔직히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은 이 스토리를 보고난 후 종잡을 수 없어 했고, 이 드라마가 대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확실히 알지 못했다. 사실 바로 이러한 점이 이 드라마는 소설을 각색한 것이 아닌 창작한 시나리오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며, 이 창작 시나리오의 가치와 의미를 반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미 알려진 내용을 보면, 이 드라마는 경찰과 도둑 사이의 지혜와 용기의 싸움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드라마 속 많은 장면들이 도둑 집단의 내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이 드라마의 줄거리가 매우 방대하며 지금까지 범죄와 절도를 주제로한 어떤 영화나 드라마의 작품 규모를 능가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흥미로운 줄거리와 놀라운 스케일 이외에도 이 드라마에는 기대할 만한 두 가지 하이라이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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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하나는, 제작팀의 실력이 막강하다는 것이다. 연출 루룬창(卢伦常)과 시나리오 왕샤오챵(王小枪), 이들 두 사람 모두 업계에서 유명한 거장이다. 두 사람은 일찍이 《对手 대수》, 《小大夫 소대부》, 《读心 독심》, 《密使 밀사》 등 수많은 호평을 받은 작품들을 함께 만들어 냈다. 특히 드라마 《对手 대수》는 방송을 시작하면서 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나아가 이 드라마는 많은 권위있는 상을 수상했다.

 

 

그 두 번째는, 배우 라인업의 연기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이다. 이 드라마의 주연과 조연 모두 실력파 배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위 말하는 톱스타 배우들은 함께하지 않았다. 예를들어 퇴폐적인 남성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 내는 궈징페이는 일찍이 명 캐릭터들을 많이 만들어 내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왜냐하면 그가 연기하는 그 누군가를 그 누군가와 똑같이 소화해 내는 몰입도가 매우 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대 우상극에서 어녀(御女, 임금을 모시는 궁녀) 역 연기에 능숙한 친란 또한 마찬가지로 시청자들, 특히 중년 남성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왜냐하면 눈빛 하나, 한번의 미소 등 모두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 관련된 이야기

 

황쯔홍판(황자홍범, Lars)의 드라마 《黄雀 황작, STEALING TIME》 엔딩곡 《寻光 심광》 MV보기 및 mp3

황쯔홍판(황자홍범, Lars)이 부른 궈징페이, 친란 주연의 드라마 "황작, Stealing Time" 주제곡/엔딩곡 "심광"

jeglee9318.blogspot.com

 

그리고 마지막으로, 많은 기대를 받던 이 드라마가 3월 18일 드디어 방송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시청자들이 즐겨보던, 혹은 외면하든 상관없이 CCTV-8에서 황금시간대에 방송 편성을 했다는 것은 시청률이 낮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방송이후 그 평가가 좋든 혹은 좋지 않던 상관없이 이러한 뛰어난 제작팀의 실력이 있는 한 이 드라마에 대한 평은 분명 나쁘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시청자들에게 질문 하나를 던진다. "이 드라마가 방송을 이어가며 큰 인기를 받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범죄수사극에서 또 하나의 다크호스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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