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국제영화제에 모습을 보인 자오웨이(赵薇 조미)
미니스커트로 빼어난 다리를 드러내고
붉은 입술은 아름답고 화사함 돗보여
6월 17일 자오웨이(조미)는 제 20회 상하이국제영화제(上海国际电影节)의 모 브랜드의 공익 저녁연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후에는 편안한 어깨끈이 있는 반바지 차림으로 인터뷰에 응했고, 저녁에는 벨벳 짧은 스커트를 입고 공익 저녁연회에 참가했으며, 그런 그녀의 모습은 섹시함과 멋스러움이 교차해 보였다.
이번 저녁연회 경매에서 나오는 소득은 자오웨이의 첫번째 매혹적인 작품 《画魂 화혼》의 성금으로 쓰인다. 이 작품은 공리(巩俐)와 얼동성(尔冬升 이동승) 주연으로 황슈친(黄蜀芹 황촉근) 감독 작품이다.
자오웨이는 이 작품은 그녀가 처음으로 진정하게 접한 영화이며, 영화를 알게했고, 영화를 사랑하게 했으며, 영화의 길로 들게한 작품이라고 했다.
6월 9일 2017 상하이 국제영화제 주최측은 진주에장(金爵奖 금작상)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그 중에 덴마크 감독인 빌 어거스트(Bille August)가 감독한 영화
《더 차이니스 윈도우(The Chinese Widow, 영구비호대)》가 영화제 개막작품으로 선정됐으며,
그리고 쉬안화(许鞍华 허안화)감독의 《明月几时有 명월기시유》,
차이샹쥔(蔡尚君 채상군)감독의 《冰之下 빙지하》등이 후보로 경쟁한다.
차이샹쥔 감독은 일찌기 《人山人海 인산인해》로 베니스영화제에서 경쟁을 치뤘으며,
《冰之下 빙지하》는 그의 세번째 장편 작품으로
황보(黄渤 황발), 송지아(宋佳 송가), 샤오션양(小沈阳 소심양), 루화(刘桦 유화) 등이
주연으로 연기하고 있다.
그리고 《明月几时有 명월기시유》는 감독 쉬안화가 사실역사를 근거로
각색한 새 영화로 저우쉰(周迅 주신), 펑위옌(彭于晏 팽우안),
훠젠화(霍建华 곽건화), 춘샤(春夏 춘하)등 주연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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