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청쉬(言承旭 언승욱) 손에 붕대 감은채 사인
네티즌 마음아프다며 "그렇게 필사적으로 하지 마세요"
옌청쉬(언승욱)는 7월 2일 밤 11시가 넘어 자신의 웨이보에 하나의 영상을 업로드했고, 영상은 다음주 팬미팅 준비를 위한 사인하는 모습의 영상이라고 밝혔다. 영상을 보면 한손은 사인하는데 열중이고, 다른 한손은 붕대를 감고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은 "어떻게 해서 다쳤나요?"라며 걱정의 댓글을 이었다.
영상을 보면 옌청쉬는 모자를 쓰고, 수염을 까지 않은 모습으로 계속하여 사진에 사인을 하고있으며, 붕대는 왼쪽 손에서부터 팔목부위까지 감고있다. 하지만 붕대를 감은 왼손의 손가락은 민첩하게 움직이고 있어 빠르게 사인하는데 있어서는 영향을 받지않는 모습이다.
옌청쉬(言承旭 언승욱) 웨이보 동영상 캡처
옌청쉬는 《流星花园 유성화원》으로 인하여 아시아지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더우기 《鲁邦三世, 루팡 3세》 실사판에서 오구리 슌(Oguri Shun)과 쿠로키 메이사(Meisa Kuroki)와
함께 촬영하여 많은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는 7월 8일 옌청쉬는 일본으로 건너가 가나가와(神奈川), 오사카(大坂) 등지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네티즌들은 옌청쉬의 팔 부상에 대하여 많은 놀라움과 걱정의 말들을 남겼으며,
붕대를 감은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프다며, "그렇게 미련하게 하지 마세요. 그렇게 필사적으로 하실 필요없어요.",
"자기 자신을 먼저 생각하세요. 팬미팅도 중요하지만, 건강과 안전이 더 중요합니다." 등 위로의 글을 남겼다.
그리고 또다른 네티즌은 "빨리 낭자를 찾아 보살핌을 받는것이 필요합니다."며
하루빨리 동반자가 생기는 바램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 외에 수많은 팬들이 그의 웨이보에 들어와 남긴 댓글에 대한 관심을 보였고,
"당신의 아픔이 빨리 좋아지기를 바랍니다."며 그가 빨리 쾌차하기를 바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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