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리잉(조려영)과 펑샤오펑(풍소봉) 사랑에 빠지다?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과 펑샤오펑(冯绍峰 풍소봉)

사랑에 빠지다?

새로운 드라마를 띄우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일까

아니면 정말로 두 사람이 사랑을 하는 것일까

펑샤오펑(풍소봉)은 원래부터 자오리잉(조려영)과 어떠한 만남도 없었다. 다만 두 사람은 얼마전 영화 《西游记之女儿国 서유기지여아국》을 함께 했을 뿐이다. 영화 중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는 투샷은 상당히 많았으며, 두 사람의 관계 또한 좋았다. 이 때에 자오리잉은 최근 한 신비의 남자와 만남의 사진이 찍혔고, 전해지는 바로는 그 신비의 남자가 바로 펑샤오펑이라는 것이다.

7월 10일 한 매스컴의 보도에 의하면 현재 인기가 최고조인 여성스타 자오리잉과

럭셔리 승용차의 한 남성과의 만남이 카메라에 잡혔다고 했다.

두 사람은 심야에 상하이에서 만남을 가졌고, 그 모습이 한 매스컴에 의해 촬영됐다.

그 남자의 외모로 봤을 때 바로 펑샤오펑과 매우 흡사했으며,

이후 알아본 바로는 그 럭셔리 승용차 역시 펑샤오펑의 것으로 확인됐다.

촬영된 영상에서 남자는 세심하게 자오리잉을 위하여 차 문을 열어줬으며,

세심하게 주위를 둘러보고 꼼꼼하게 자오리잉을 챙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검은색의 커플룩의 겉옷을 입고있고 매우 신중하게 움직였다.

두 사람은 식사를 마친 후에 한 지하 주차장에 도착을 했고, 함께 호텔로 향했으며,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남자의 외형과 자로 볼때 바로 펑샤오펑이라고 단정지었다.

이후 한 기자는 바로 자오리잉의 공식 홍보감독과 연락을 취했고

확실한 대답은 받아낼 수 없었지만, 그 역시 이 사안은 매우 충격적이라고 했다고 한다.

그의 대답에 의하면 그는 현재 상하이에 없어 이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워 정확한 답변을 줄 수 없다고 했다고 한다.

잠시 뒤 기자는 자오리잉과 펑샤오펑이 영화 《西游记之女儿国 서유지지여아국》 촬영을 마친 이후

서로 연락을 취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이 또한 지금으로서는 정확한 답변을 줄수 없다고 했다고 한다.

자오리잉과 펑샤오펑은 최근 영화 《西游记之女儿国 서유기지여아국》에 함께 출연하였으며,

계속하여 홍보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이 외에 자오리잉과 펑샤오펑은 가까운 시기에

새로운 드라마 《知否知否应是绿肥红瘦 지부지부응시녹비홍수》에서 다시한번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이 정말로 사랑에 빠진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드라마를 띄우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인지에 대해서 지금으로서는 어느 누구도 정확하게 대답하기 어려워보인다.

하지만 두 사람이 계속하여 함께 작업을 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기에

사이가 더욱 가까워진 것만은 사실로 보인다.

이들의 사랑이 정말로 드러난다면 중국 연예계 또 한쌍의 대 스타 커플이 탄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