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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

중국 "공용 아우디(Audi)"에 이어 "공용 BMW" 등장

by 태권v22 2017.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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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용 아우디(Audi)"에 이어 "공용 BMW" 등장

직접 주유 필요없고, 브레이크를 몇번 밟는지 모두 모니터링



중국에 "공용 BMW"가 등장했다!

매 키로미터 당 1.5위안(약 256원), 직접 주유를 하지 않아도 되며, 주차요금도 필요없고, 그리고 Wifi까지...

최근 모 공공자동차 브랜드 책임자는 중국 전역에 보급하기 위하여 가까운 시일에 선양(沈阳 심양)에 먼저 1,500대의 BMW 승용차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매 키로미터 당 1.5위안(약 256원)에 하루 200위안(약 34,000원) 최고 상한선이다. 소개에 의하면 남색의 공용자동차 모두가 신형 BMW 승용차이며, 그리고 이 남색의 신형 BMW 공용자동차에는 많은 신기술을 장착되어 있다고 한다.

책임자는 "예를들어 차량용 Wifi, 지문 인식, 사람 얼굴의 식별, 음주 측정, 음성인식 등의 기능이며, 이런것들 모두가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것이고, 편안한 승차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한 것입니다."고 말했다.




이 "공용 BMW"는 이용자가 직접 주유할 필요가 없으며, 모두 관리사 책임이다.

"한대 한대의 '공용 BMW'는 저희가 웹상으로 모두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뿐만아니라 연료가 얼마나 있는지 역시 저희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몇번의 브레이크를 밟는지 또한 저희는 분명히 알수있죠."


이어 책임자는 "공용 BMW"의 사용요금은 매 키로미터 당 1.5위안을 표준으로 했고,

하루에 200위안을 상한선이며, 그리고 새로운 사용자는 등록시에

두차례의 무료사용 기회를 받을 수 있다. 동시에 선양의 1,400채가 넘는 집 주차장의

22만개 주차구역을 사용자는 무료로 조건없이 주차가 가능하다고 했다.





"저희의 계획으로는 가까운 시기에 1,500대 전후의 공용차량을 먼저 투입하고

이 차량들은 시내 주요지역을 통행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고 책임자는 덧붙였다.


이 "공용 BMW"를 사용하기 위해선 차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되고

이를 위해선 공용자동차 브랜드의 앱(APP)을 다운받아야 한다.

앱을 다운받아 등록 시에 운전면허증을 업로드하고, 999위안(약 17만원)의 보증금을 납부한 후

차량을 찾아내 앱으로 차량의 문을 열면 된다.


차량에 승차한 후 두가지의 안전시스템 "검측(검사와 측정)"을 거쳐야하며,

이는 사용자 얼굴의 영상기록과 적외선 알코올 테스트이고, 이를 모두 거친 후 운행을 하면된다.



현재 베이징에서 운행되고 있는 "공용 아우디(Audi)"



"공용 BMW" 이전 "공용 아우디(Audi)"가 먼저 등장했었다.

최근 베이징 CBD부근에 대량의 공용 럭셔리 차가 등장했다.

이 회사의 책임자는 올해 2, 3천대의 아우디(Audi) A3를 더 투입해 사용할 예정이며,

공용자동차의 우세는 편리함과 거기에 이용요금이 비교적 저렴한데 있다고 했다.


이 "공용 아우디(Audi)" 사용자는 1,000위안(약 17만원)의 보증금을 내야하며,

운행을 시작하며 15위안(약 2,557원), 40분간 이용 후 20위안(약 3,410원)을 내면된다.

이 비용은 보통의 택시요금에 훨씬 못미치는 금액이다.



지금 상하이에선(다른 도시는 잘 모르겠지만) 거리 어디에서나 1위안(약 170원)

비용만 지불하면 자전거를 마음대로 탈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자전거도 300위안(약 51,000원)의 보증금을 내야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이 모든 자전거들도 웹으로 관리하고 앱(APP)으로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을 합니다.

생각해 보면 사람들의 편리를 위해서 중국 정부도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접한 "공용 아우디(Audi)"와 "공용 BMW"는 정말 놀랍다고 느꼈습니다.

이런것을 보면 대륙답게 밀어붙이는 건 잘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했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렌터카 회사에서 촛불시위 할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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