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 부자의 아들 왕스총과 중국인 최고 부자의 아들 리저카이, 차이 큰 그들의 승용차

중국 최고 부자의 아들 왕스총(王思聪 왕사총)과

중국인 최고 부자의 아들 리저카이(李泽楷 이택해)

차이가 크게나는 그들의 승용차

중국의 갑부, 부자 하면 많은 사람들은 "국민남편(国民老公)" 왕스총(왕사총)을 떠올린다. 하지만 왕스총은 최고의 부자가 아니다. 바로 최고 부자 아버지를 모시고 있는 것이다. 가장 큰 사건으로 기억되는 것이 왕스총의 아버지 왕젠린(王健林 왕건림)이 말하기를 5억위안(약 853억4천만원)을 아들 왕스총에게 주었는데 사기를 당했다고 한것이다. 이것으로 왕젠린이 갖고있는 돈의 정도가 분명하게 증명이 된다.

최근 몇년간 왕스총의 노출은 계속하여 줄어들지 않고 있다. 그래서 중국 최고 부자의 아들 왕스총과 중국인 최고 부자 리자청(李嘉诚 이가성)의 아들 리저카이가 분명하게 대비가 된다.

먼저 왕스총을 이야기하자면, 이름있는 유명차를 사랑하는 사람중의 한명으로

롤스로이스(Rolls-Royce) 등 자동차 딜러 회사들이 상하이 자동차전람회에 참가를 하면

왕스총은 전람회에 참관하여 거의 매년 럭셔리차를 구입한다.

올해 왕스총은 롤스로이스(Rolls-Royce)부스에서 한참을 머물렀으며,

상담 후 롤스로이스 한대를 구입하였다고 한다.

그는 롤스로이스 이외에 스포츠카 포르쉐(Porsche), 람보르기니(Lamborghini)등

소유하고 있는 스포츠카가 적지않다.

하지만 왕스총은 여전히 롤스로이스(Rolls-Royce)를 총애한다고 한다.

사진은 올해 구입한 남색의 롤스로이스이다.

그리고 왕스총은 주문제작한 붉은색의 롤스로이스(Rolls-Royce)를 소유하고 있다.

자동차 내부에는 모두 왕스총의 영문 알파벳으로 장식이 되어있다고 한다.

왕스총에 대하여는 여기까지 마무리 하고,

다시 중국인 최고 부자 리자청의 아들 리저카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

리자청에 대해선 더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기적을 창조 한것이 너무많으며,

그 자신은 바로 하나의 기적을 창조하는 사람이라고 할만하다.

그는 무일푼의 상태에서 지금의 중국인 중 돈이 가장 많은 사람으로 이루어 냈으며,

그를 능가하는 담력과 식견, 그리고 패기를 갖고있는 사람은 없으며,

그에게 설복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모든 이들이 말하기를 "호랑이는 강아지를 낳을 수 없다"고 말한다.

리자청의 아들 리저카이는 아버지의 일을 넘겨 받으면서 부터

그의 일 또한 승승장구 하였으며, 사업 영역을 더욱 넓혀 해외로 진출하였고,

그 능력에 많은 사람들은 그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그가 소유하고 있는 승용차는 바로 저 아우디(Audi) A6 차량 한대 뿐이다.

이 차는 리저카이가 소유하고 있는 단 한대의 차량이며,

게다가 이 차를 소유한지 10년이 넘었다고 한다.

이것으로 볼때 리저카이의 풍격은 비교적 겸손하다고 볼수 있다.

그는 자신이 갖고있는 부와 지위를 겉치레로 낭비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겉으로 보이는 것이 그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아니라는 것이다.

왕스총이 럭셔리 승용차와 스포츠카를 소유하고 있다해서 그의 풍격이 낮다는 것은 결코 아니며,

그가 겉치레로 돈을 낭비하고 있다는 말은 더더욱 아니다.

차량을 소유하는 것은 개인적인 기호이며, 취미일 수 있다.

단지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