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근동) 조용히 홍콩으로 건너가 아내 리자(이가)의 둘째 출산

진동(靳东 근동) 조용히 홍콩으로 건너가

아내 리자(李佳 이가)의 둘째 출산

최근 한 네티즌은 진동(근동)의 아내 리자(이가)가 곧 둘째 아기를 출산할 예정이며, 그는 이미 홍콩으로 건너가 아내를 돌보고 있다고 폭로했다. 네티즌의 폭로에 의하면 진동은 지금 홍콩에서 아내의 출산을 곁에서 돌봐주고 있으며, 잠까의 인터뷰에도 응하지 못하고, 또한 드라마 《我们的爱 아문적애》와 관계있는 단체 인터뷰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전 한 네티즌은 진동의 아내 리자가 보모와 아들을 데리고 쇼핑하는 모습의 사진을 찍어 공개했으며, 사진에서 그녀는 검은색의 캐주얼을 입고 있었고 배는 임신으로 보이게 뚜렷하게 불러 있어 둘째를 가진것이 아닌가하는 의심을 낳았고, 지금 그것이 정확하게 확인된 것이다. 당시 진동은 드라마 촬영으로 인하여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고, 리자는 임신기간에도 혼자 아들을 돌보느라 고생스런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진동과 아내 리자는 함께 주연한 드라마 《青春不言败 청춘불언패》로 인하여 정을 쌓았고, 이후 순조로운 결혼을 거쳐 아들을 낳았다. 여러해 동안 진동은 자신의 가정에 대해 지금까지 한번도 아들의 정면사진이 노출된 적이 없을 정도로 매우 조심스럽게 보호를 해왔다.

진동(靳东 근동)과 아내 리자(李佳 이가)

진동의 아내 리자는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다.

그녀 역시 연기자로 2000년 베이징 영화학원(北京电影学院) 연기학과를 졸업했다.

당시 리자가 소속된 "96학번"은 스타들이 운집해 있다고 할수 있으며,

천쿤(陈坤 진곤), 자오웨이(赵薇 조미), 황샤오밍(黄晓明 황효명),

궈샤오동(郭晓冬 곽효동) 등 모두가 그녀와 동기생들이다.

리자는 졸업 후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여 왔으며,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로는

《暖 난》, 《秘密 비밀》, 《公园 공원》등이 있으나, 명성있는 드라마는 그리 많지 않다.

이후 그녀는 결혼을 하여 일반 전업주부가 되었고, 천천히 연예계에서 멀어져 갔다.

하지만 리자의 결혼 생활은 그리 오래 지속되지 않았고, 이혼을 하게 된다.

이후 그녀는 다시 연예계 활동을 재개하며 드라마를 촬영하던 중 진동을 만났고,

두 사람은 빠르게 사랑이 발전하여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주위의 이야기로는 진동은 매우 가정적이며, 아내 리자와 매우 사랑이 두텁고

매년 생일때마다 아내에 대한 사랑표현은 사람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한다.

때때로 이들 부부는 웨이보에 생활하는 모습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사진을 보면 가정의 행복과 따스함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