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공개! 푸신보(부신박) 잉얼에게 고백 "나는 내 자신을 너에게 맡긴다"

마침내 공개!

푸신보(付辛博 부신박) 잉얼(颖儿 영아)에게 고백

"나는 내 자신을 너에게 맡긴다"

오늘(8월 24일) 오후 1시 14분, 푸신보(부신박)와 잉얼(영아)은 웨이보에 달콤한 사랑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일찌기 연애 예능프로그램 《如果爱 여과애》에서 보인 모습은 솔로들의 가슴에 못을 박았고, 드라마 《最好的安排 최호적안배》, 《古剑奇谭2 고검기담2》에서 주연으로 함께했다. 또한 여러차례 함께있는 모습이 사진에 찍히기도 했으나, 두 사람 모두 사랑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오늘 드디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사랑을 공개했으며, 그들의 팬 등 많은사람들이 축복을 보내고 있다.

드디어 사랑을 공개한 푸신보(付辛博 부신박)와 잉얼(颖儿 영아)

푸신보(付辛博 부신박) 웨이보 캡처

오늘 오후 푸신보는 잉얼에게 고백하는 글을 웨이보에 올렷다.

"我把我们交给时间, 我把自己交给你.....(나는 우리의 시간을 맡기며, 나는 내 자신을 너에게 맡긴다)"

라고 했고, 고백의 글과 함께 두 사람이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를 본 한 세심한 네티즌은 잉얼의 소셜계정이 틀렸다는 것을 발견했고

푸신보는 바로 삭제를 했다. 아마도 사랑을 공개하는 것이 긴장되고 흥분이 되어 그랬을까?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古剑奇谭2 고거기담2》는 오는 년말에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스크린에서 커플감은 넘쳐흐르며, 촬영장에서 부터 미친듯이 연애를 시작했고,

촬영장의 스탶들 모두 이 한쌍의 연인에게 감동을 했다고 한다.

생활중에서 두 사람은 공공장소에서 입맞춤을 하는 등 더욱 싱글들의 가슴에 못질을 했으며,

이들이 사랑을 정식으로 공개하자 싱글들은 부러움의 눈물을 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