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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류칭윈(유청운)의 "아들의 힘"에 사람들의 관심 집중, 거리에서 노모를 안아 차에서 내려주는 슈퍼 효도심

by 태권v22 2018.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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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칭윈(刘青云 유청운)의 "아들의 힘"에 사람들 관심집중

거리에서 노모를 안아 차에서 내려주는 슈퍼 효도심



금마장의 영화황제 류칭윈(유청운)궈아이밍(郭蔼明 곽애명)의 사랑은 20년이 넘어섰으며, 류칭윈은 중국 연예계에서 공인된 좋은 남편으로 통한다. 뿐만아니라 그는 또한 좋은 아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홍콩에서 한 팬이 포착한 바에 따르면, 류칭윈과 아내가 아버지와 어머니를 병원에 모시고 온 모습을 목격했고, 류칭윈은 먼저 아버지를 부축해 차에서 내려 줬으며, 이어 어머니가 차에서 내릴때 그는 손을 들어 차의 윗면을 가려 어머니가 머리를 부딪치지 않게 했을 뿐만아니라, 두팔로 어머니를 안아 차에서 내려주는 모습의 "아들의 힘"에 사람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이날 그들은 기사가 차를 모는 7인승 승합차로 즈디광창(置地广场 치지광장)에 도착했고,

차가 멈추고 류칭윈이 먼저 차에서 내려 80세인 아버지와 어머니가

차에서 내리는 것을 도왔다.

류칭윈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정신적인 면에서는 괜찮아 보였으며,

그들의 의사의 진찰을 받은 후, 어머니는 부축없이 혼자 걸어 나왔고,

도우미는 옆에서 조심히 모셔드리는 모습이었다.

다시 차가 도착한 후 류칭윈은 역시 두 부모님을 먼저 고려하여,

두분이 먼저 차에 오르는 것을 도와 안전하게 상차하도록 했다.

그리고 이어 아버지의 안전벨트까지 매주는 세심함을 보였고,

모든 준비를 마친 후 차는 즈디광창(置地广场)을 떠나갔다.


류칭윈이 연기자가 된것은,

아버지의 예리한 통찰력으로 그를 배우 강습반에 보냈기 때문이다.

부모님이 젊었을 무렵 류칭윈의 누나와 동생은 비교적 건강이 좋지 않았고,

아마도 그는 어릴적 건강하여 보기엔 비교적 보살핌을 덜 받았던것 같다.



류칭윈은 성장한 이후 부모님에 대해서 매우 효도하여 왔다.

그의 성격은 내성적이어 말로써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진 못했으나,

부모님 모두를 아주 세심하게 모시고 보살펴 드렸다.

류칭윈은 일찍이 페이스북에, "저도 모르는 사이에 부모님께서 점점

연로해 지셨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시고,

그들의 하찮은 이야기라도 많이 들어 주시길 바라며,

그들에게 자주 전화를 드리세요."라며 감동의 글을 남겼었다.


류칭윈은 말로써 뿐만아니라,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는

정말이지 모범적인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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