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즈링(임지령)과 옌청쉬(언승욱) "그들은 지금까지 헤어진적 없다"

타이완의 유명MC 린즈링(林志玲 임지령)과 옌청쉬(言承旭 언승욱)

"그들은 지금까지 헤어진적 없다."

41살의 린즈링(임지령)과 39살의 옌청쉬(언승욱)은 일찌기 서로간에 애정을 가져왔다. 그들의 감정세계를 외부에서 볼 때 안개속에서 꽃을 보는 것과 같다고 했을 정도로 두사람의 이름은 항상 같이 붙어 다녔다. 그들의 애정이 14년이 흐른 지금 적지않은 팬들은 아직도 두사람의 재결합을 희망하고 있다.

타이완의 유명 MC 쉬셩메이(许圣梅 허성매)는 지난 6일 한 인터뷰에서 린즈링과 옌청쉬가 인연을 다시 이어갈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어쨌든 두사람은 지금까지 헤어진적이 없다."라는 뜻밖의 대답을 했다.

린즈링(林志玲 임지령)과 옌청쉬(言承旭 언승욱)

린즈링과 옌청쉬는 얼마전 뜻밖에 "한 식구"인 것이 밝혀졌다. 같은 한 매니저를 두고 일을 하는 것이다. 이에 사람들은 같이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결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더 많은 접촉을 하게되면 좋은 감정이 되살아 날것으로 보고있다.

유명MC 쉬셩메이는 6일 모 생중계 프로그램에서 "저는 두사람이 헤어지지 않았다고 믿고 있습니다."고 자신의 견해를 이야기 했다. 린즈링과 옌청쉬의 감정이 희박하게 변화되고 있으며, 이는 양측 모두 미래에 대한 계획 및 일에 대한 견해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쉬셩메이는 분석하기를 '말에서 떨어진 사건'으로 린즈링과 옌청쉬의 감정이 돌아왔다고는 하지만 서로 일이 바빠 두사람의 애정은 줄곧 높아졌다 낮아졌다를 반복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린즈링이 대륙으로 건너와 활동한지 몇년동안 옌청쉬의 감정이 더욱 '빙하기'에 접어 들은 것이라 했다.

마지막으로 쉬셩메이에게 린즈링과 옌청쉬가 다시 재결합을 할 가능성에 대해 물었은 때, 그녀는 확률이 매우 높은건 아니다라며, "그러나 결국 두사람이 헤어진적이 없었기 때문에 재결합에 대한 가능성 여부가 아니라, 어느 한 촉매제가 있으면 두사람이 갑자기 결혼을 할수도 있어요. 그러나 이것 또한 미지수예요."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또 한쌍의 스타커플 탄생의 연기가 솔솔 풍겨 오릅니다. 제가 볼때에는 두사람이 자연스럽게 재결합을 하기 위해 연막을 피우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주변에서 관심을 갖고 떠들다 보면 함께 등장하는 두사람이 좀 더 자연스러워 질테니까요. 그리고 '골드미스 3인방'이었던 린신루(임심여)가 얼마전에 결혼을 했고, 슈치(서기)마저 곧 결혼을 앞두고 있으니 혼자남은 린즈링의 마음도 급해질 수 있겠지요. 옌청쉬 또한 얼마전 친구인 주샤오톈(주효천)의 결혼으로 생각이 많아 졌을수도 있구요. 더구나 주샤오톈 결혼식장에서 린즈링과 만났었다니 둘의 마음이 통했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재결합을 원하는 것처럼 그들 또한 자연스러운 재결합의 그림을 그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린신루, 슈치에 이은 또한번의 빅뉴스 린즈링 결혼발표도 곧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게 되면 중국의 연예계가 또한번 들썩이게 되겠죠? 또 한쌍의 스타커플, 그들의 행복한 결말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