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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비비안 수(서약선) 스스로 폭로한 쓰라린 26년 성장사

by 태권v22 2016.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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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수(徐若瑄 서약선) 완벽한 가정이 아니라며 긴 한숨

그녀의 성장 26년 쓰라린 역사


비비안 수(서약선)가 처음 출간한 책 《我的倒头栽人生:从女孩14到女人40,钢铁V的勇敢笔记 나의 곤두박질 친 인생:14살 여자아이에서 40살의 여인이 되기까지, 강철V용감한 수기에서 사실 자신의 원래 가정은 완벽하지 못하다고 처음으로 말했다. 그녀는 여러해 동안 "어린 가장(小家长)"과 같았다고 묘사하며, 고생한 엄마와 언니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매우 많은 연예계의 친한 친구들 모두 자신의 페이스북 팬클럽 등을 통해 추천 하였고, 황쯔자오(黄子佼 황자교), 슈치(舒淇 서기), 허우패이천(侯佩岑 후패잠), 지아징원(贾静雯 가정문), 린신루(林心如 임심여) 등 가장 친한친구들 모두 손을 맞잡고 "하면된다!"고 그녀에게 힘을 실어줬다.



비비안 수는 자신은 집안이라는 거목의 나무줄기와도 같았다며, 하나하나의 사람들을 보호해야만 했다고 말했다. 집안식구들은 때로는 그녀의 나무아래에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고, 때로는 시원한 바람을 쏘이며 장기를 두기도 하는 등의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비비안 수는 그것에 크게 개의치 않았으며, 이는 가족간에 두터운 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리고 상호간에 피차 유감스러운 점도 없진 않았으며, 그것은 누가 어떤 역할을 맞아서 꼭 해야만 하는지 전통적인 정의의 배역자체가 정해져 있질 않아서 였다고도 했다. 그녀는 도중에 수많은 좌절도 겪었으나, 인생관이 선량하며 낙관적으로 배어있었고, 엄마에게 영향을 받아 매사에 긍정적 이었다고 했다. "이 26년 동안 저는 자신과 홀로 싸우며, 외롭고 고생스러운 나날을 보냈고, 특히 옆에 있는 언니는 제가 항상 세심하게 보살펴 주어야만 했어요. 이러한 것을 이제껏 한번도 거른적이 없었죠. 저는 이러한 모든것들을 두려움없이 이겨냈습니다!"


결혼 후, 비록 남편과 시댁 사람들 모두 비비안 수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지만, 이제 막 시집을 온 지금 사람들과 땅이 모두 낯선 싱가폴이고, 게다가 곧 두아이의 엄마가 되기에 그녀는 한때 적응이 힘든 적도 있었다고 했다. 그녀는 책에서 언급하기를, 싱가폴은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고 게다가 운전할 때 도로사정에 익숙하질 않아, 한번은 딸을 데리고 병원에 갈 때 그녀는 사전에 먼저 차를 몰고 노선을 확인했으며, 아무문제가 없다고 확신을 한후에 그녀들은 비로소 문밖을 나설 수 있었다고 했다. 또 두딸이 남편과 함께 있고, 처음으로 가정통신문을 들고 그녀가 가장란에 사인을 해야할 때 그녀는 감동하여 눈물이 흘렀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는 다소 엉뚱한 생각을 했었다고 털어놨다. "연예인식으로 사인을 해야하나? 아니면 딸의 쌍어학교(双语学校, 두개의 국어를 하는 학교)식인 영어이름 Vivian Hsu로 해야 하나? 혹은 신용카드 쓸때 처럼 해버려? 이렇게 고민을 한것은 긴장을 했었기 때문인데요, 떨리는 손을 진정시키고 마음을 가라앉힌 다음 저는 저 자신도 모르게 서명란에 "이태(李太)"라는 두글자를 써넣었어요. 이 일이 있고 난 다음 늘 너무 창피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일이 있고난 뒤부터 지금까지 통신문이건 신청서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모두 "이태(李太)"라고 두글자를 써넣죠."


상관하지 않는 것은 본래의 가정이건 또는 새로운 가정이건 마찮가지 이다. 비비안 수는 집안식구들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엔 조금도 변함이 없다. 그녀는 《我的倒头栽人生 아적도두재인생, 나의곤두박질 친 인생의 신간서적 사진촬영 때, 비비안 수는 인어공주로 변신하기도 하고, 미소를 가득 머금고 달을 타기도 했는가 하면, 긴 창을 들고 강한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러한 이미지들은 26년 동안 조금도 주저없이 용감하게 나아 온 그녀를 표현한 것이며, 아무런 원망도 후회도 없이 "수호자(守护者)"로써 온식구를 보호해온 강한 그녀를 표현했다. 여러번의 결혼을 경험했던 아이를 낳았던 그녀의 팬들은 관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녀는 팬들의 마음속에 가장 좋은 본보기로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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