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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리윈디(윤디 리) 바자 자선의 밤 참석

by 태권v22 2016.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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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Bazzar) 자선의 밤 참석한 리윈디(李云迪, 윤디 리)

황샤오밍(黄晓明 황효명)과 함께 보기드물게 밝은 목소리 들려줘


어제(9월 9일) 저녁 "피아노 왕자"라 일컫는 국제적인 유명 피아니스트 리윈디(윤디 리)는 중국 내 최고 거성들이 참석하는 바자(Bazzar) 자선의 밤에 초청되어 참석했다. 자선의 밤에서는 황샤오밍(황효명), 통다웨이(佟大为 동대위)완다루(王大陆 왕대륙) 등과 함께 보기드문 밝은 목소리로 노래를 들려줬다. 피아노 반주와 함께 세명의 거성들은 《真心英雄심영웅을 불러 현장의 열기를 더했으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달하게 했다.


바자(Bazzar) 자선의 밤에서 노래하는 리윈디(윤디 리), 통다웨이(등대위), 황샤오밍(황효명), 왕다루(왕대륙)



이날 저녁 행사에 참석한 스타와 연예인 중 클래식 예술계의 유일한 대표주자 리윈디는 진한 빛깔의 양복으로 멋진 모습을 보였고, 순백색의 와이셔츠위의 나비넥타이는 상하의 어두운 옷과 서로 럭셔리하게 잘 어울려 휘황찬란한 빛을 냈다. 그러한 리윈디의 전체적인 모습은 출중한 예술가의 기질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는 모습이었다.


눈부신 별빛으로 가득찬 자선의 밤에참석한 사람들은 미처 다볼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한 무대가 계속해서 펼쳐졌으며, 특히 리윈디와 3명의 스타들이 합창한 무대는 이날 최고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다. 리윈디는 자신이 사랑하는 피아노 앞에 앉아 차분하게 대중들이 익히 잘 알고있는 《真心英雄 진심영웅을 연주했고, 익숙한 멜로디와 리듬이 격앙되자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열정으로 가득찼고 감동의 순간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황샤오밍, 통다웨이, 왕다루 등 세명의 형제들을 위하여 반주를 하던 리윈디는 보기 드물게 그들이 부르는 노래에 참여하여 열창을 해, 자신의 음악과 노랫소리로 자선의 밤에 힘을 보태 주었다. 이러한 화려한 무대를 감상하는 현장의 사람들은 감동의 물결에 사로잡혔다.


계속하여 중국내외 명성이 자자한 국제적인 피아니스트 리윈디는 그동안 자선사업에 힘을 써왔으며, 빈곤지역 어린이들의 예술교육 문제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을 보여왔다. 올 9월 1일 개학하는 당일 리윈디티베트(西藏 서장)의 해발 최고높이에 있는 초등학교인 푸마장탕(普玛江塘 보마강당)초등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윈디음악 사랑교실(云迪音乐爱心教室)"을 학교 내 설립하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현지 꼬마친구들에게 직접 피아노 선생님을 자청하기도 했다. 그는 더욱 많은 음악교실 설립을 희망하고 있으며, 현지의 어린이들에게 음악에 대한 꿈의 대문을 활짝 열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고 있다. 


바자(Bazzar) 자선의 밤에 참석한 리윈디(李云迪 윤디 리)



리윈디(윤디 리) 컬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한 여친과 헤어져 현재는 솔로.

이전 리윈디가 3년전 웨이보에 애정을 공개했던 여친의 사진을 삭제해, 컬럼비아 대학을 졸업한 여친과 헤어졌다는 소문이 돌았었다.

어제(9월 9일) 저녁 바자(Bazzar) 스타들의 자선의 밤이 베이징에서 진행됐으며, 리윈디 또한 초청을 받아 행사에 참석했다. 리윈디는 대중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직접적으로 단호하게 대답했다. "현재 솔로입니다!"

그러나 더 자세한 사항을 묻자 리윈디는 서둘러 화제를 바꿨으며, 많은 사람들이 음악에 더 관심을 가져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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