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杨怡) 뤄종취안(罗仲谦 라중겸)과 오늘 대 결혼
"가슴이 뛴다."며 솔직하게 말하다.
양이와 뤄종취안(라중겸)이 오늘(10월 2일) 결혼식을 올린다. 양이는 긴장이 된다며 어제 웨이보에 뤄종취안과의 웨딩사진을 업로드하였고, "심장이 빠르게 뛰고 있어요. 시간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인가요? 이제 마지막이네요……"고 말을 남겼다. 양이는 어제(10월 1일) 오후에 이미 결혼식 호텔에 도착하여 준비를 하고 있었으며, 기분이 무척이나 좋아보였고, 대중매체의 기자들을 보자 손을 흔들어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그녀는 저녁엔 엄마가 머리를 올려준다고 했으며, 뤄종취안은 자리에서 찾아볼 수 없었고, 그녀의 언니인 양줘나(杨卓娜 양탁나)가 직접 소품들을 챙기며 축하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예비신부 양이는 어제 오후 2시경 집안 식구들과 결혼식 피로연 장소인 호텔에 도착했으며, 그녀는 흰색 T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있었고, 화장을 하지 않은 맨 얼굴에 선그라스를 끼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녀는 차에서 내리며 대중매체의 기자들에게 "저의 가족들의 촬영은 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물건들을 내려놓고 다시 올께요!"라고 하였고, 이어서 "오늘은 엄마가 머리를 올려주시는 것 때문에 호텔에서 밤을 보내야만 해요. 그리고 예절관계 때문에 뤄종취안은 오늘 저녁 오지 않을 거예요!"라며 걸음을 옮겼다.
약 1시간이 지난 후 그녀는 다시 돌아왔고 계속하여 전화통화를 했으며, 뤄종취안 스탶들은 옆에서 그녀의 일을 돕느라 바쁘게 움직였다. 양이는 기자들에게 "여러분들의 관심에 대단히 감사드려요. 다른 얘기는 내일 다시하죠."라며 엘리베이터로 향했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동안 기자들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어 작별의 인사를 건넸다.
언니 양줘나 동생을 위해 직접 챙기며 준비를 해주다.
양이의 언니 양줘나는 오후 4시 45분에 호텔에 도착했고, 그녀의 딸과 친구들이 함께 동행했다. 그녀의 양손엔 결혼식을 준비할 물건들이 들려있었고, 물건 중에는 양이와 뤄종취안의 웨딩사진첩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그녀는 자신이 직접 만든것이라고 넌지시 밝히기도 했다. 그리고 현장에는 신부드레스 회사의 직원들이 이브닝 드레스를 건네주기 위해 양이의 방으로 향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양줘나는 동생 양이는 지금 매우 기쁨에 차있으며 조금은 긴장하고 있다고 했으며, 저녁 늦게 동생과 함께 결혼식 준비를 하기위해 호텔로 가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고 했다. 그녀에게 신랑 뤄종취안을 위한 게임이 너무 짖굳지는 않은지에 대하여 물었을 때, 그녀는 "어떻게 그럴수가 있겠어요? 친구들 역시 매우 멋진 분들이거든요!"라며 계속 분주하게 움직였다.
양이를 맞아 오늘 결혼식을 올리는 뤄종취안의 결혼식 차량은 다푸(大埔 대포)의 비벌리 힐스(比华利山)에 두사람 신방준비를 위하여 호텔을 출발하였고, 한쌍의 예비부부는 신랑측의 일가친척들에게 차(荼)의식을 치뤘다.
또 한쌍의 품절남과 품절녀가 탄생합니다. 중국의 연예인들은 특히나 연예인들끼리 결혼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아마도 일이 바빠 시간을 내 다른 사람들을 만나기 어렵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예쁘고 잘생긴 상대에게 마음이 가는것 또한 자연스러운 일일 겁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성격에 대해 서로가 체크를 하고 코드를 맞추기도 할겁니다. 이렇게 서로가 마음이 통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상대는 일반인들에게선 찾아보기 힘들수도 있겠죠. 단순하게 부와 명예를 쫒지만 않는다면 최고의 커플로 탄생될 겁니다. 2세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건 보너스~!
오늘 결혼식을 올리는 양이와 뤄종취안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기 바랍니다.
항상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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