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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제 14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The Asian Film Awards) 후보 명단 발표, 오는 10월 14일 부산에서 개최

by 태권v22 202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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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The Asian Film Awards) 후보 명단 발표

영화 《地久天长 지구천장, So Long, My Son》 7개 부문 후보,

이양첸시(易烊千玺 이양천새) 최우수 신인배우상 후보에 올라

오는 10월 14일 한국 부산에서 개최

 

 

아시안 필름 어워드(The Asian Film Awards)는 2007년에 창립되었으며, 홍콩 국제영화제(香港国际电影节, Hong Kong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주최한 첫 아시아 영화상이다.

2014년부터 부산 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와 도쿄 국제영화제(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또한 가입하여, 3대 아시아 국제영화제가 공동으로 개최, 아시아 전역에서 전년도에 개봉했던 영화들을 시상한다.

 

 

 

9월 9일 제 14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는

16개 부문에서 대상 후보에 오른 명단을 발표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 선두를 달렸고

왕샤오슈아이(王小帅 왕소수) 감독의 《地久天长 지구천장》과

종멍홍(钟孟宏 종맹굉) 감독의 《阳光普照 양광보조》가

각각 7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다.

그리고 이양첸시(易烊千玺 이양천새)는 《少年的你 소년적니》로

최우수 신인 남자배우상 후보에 올랐고

저우동위(周冬雨 주동우)가 최우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왕징춘(王景春 왕경춘)은 《地久天长 지구천장》으로

최우수 남우주연상 후보에,

용메이(咏梅 영매)가 최우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地久天长 지구천장, So Long, My Son

 

我11 아11

 

이전 왕샤오슈아이 감독은 영화 《我11 아11》로

일찍이 제 6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에서

최우수 여우조연상(옌니 闫妮)과 최우수 편집상을 받았다.

 

 

올해 제 14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는

오는 10월 14일 처음으로 한국의 부산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아시아 영화대상 아카데미 유튜브의

공식채널을 통해 수상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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