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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같은 날 생일 지낸 천옌시(진연희)와 탄송윈(담송운), 한명은 떠들썩 즐겁고, 한명은 적막하고 쓸쓸

by 태권v22 202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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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생일 지낸 천옌시(陈妍希 진연희)와 탄송윈(谭松韵 담송운),

그리고 왕완페이(王婉霏 왕완비)

한 명은 떠들썩 즐겁게 보내고, 다른 한 명은 적막하고 쓸쓸

인정에는 냉담함과 온후함이 있음이 한눈에 들어와

 

 

지난 5월 31일은 특별한 날이었다. 이 한 날 중국의 여성스타 세명 모두 생일을 맞이했기 때문으로 그녀들은 각각 천옌시(陈妍希 진연희), 탄송윈(谭松韵 담송운)과 왕완페이(王婉霏 왕완비)이다. 하지만 그녀들이 생일을 축하받는 방식은 확연히 달라 연예계 안에서의 인정이 냉담함과 온후함이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천옌시가 가장 떠들썩하게 보냈으며, 그녀는 이날 자신의 40살 생일을 맞이했다. 그녀의 남편 천샤오(陈晓 진효)가 그녀를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했으며, 파티 현장에는 양미(杨幂 양멱)와 통리야(佟丽娅 동려아)를 포함하여 리천(李晨 이신), 장신위(张馨予 장형여), 장쥔닝(张钧甯 장균녕) 등등 많은 연예계 스타들이 초청돼 함께 했다. 천옌시는 자신의 웨이보에 파티 사진과 동영상을 업로드하며, 생일 축복에 감사하며 매우 행복하다고 밝혔다. 업로드한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천옌시가 벌써 40살이 됐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청춘의 분위기와 미모를 유지하고 있으며, 변함없는 천샤오와의 사랑에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있다.

 

천옌시(陈妍希 진연희) 웨이보 캡처

愿四十而不惑,从今往后不为小事烦恼,爱咋咋滴

 

마흔살이 돼도 미혹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제부터 사소한 일에 고민하지 말고,

원하는 대로 해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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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탄송윈은 가장 쓸쓸하게 보냈다. 그녀는 이날 자신의 세른세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하지만 그녀는 연예계 내의 절친들로 부터 어떠한 축복의 메시지도 받지 못했으나, 단 한명 《锦心似玉 금심사옥》에서 함께했던 꼬마 친구 공이루이(龚钰睿 공옥예) 만이 웨이보에서 그녀의 생일을 축하했다.

 

탄송윈 또한 어떠한 생일축하 사진이나 동영상을 공개하지 않았다. 단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며 메시지를 보낸 공이루이에게 매우 감동했다고 간단하게 답을 보내는 것으로 대신했다. 탄송윈은 최근 몇년간 《以家人之名 이가인지명》, 《锦衣之下 금의지하》 등 작품으로 인해 큰 인기를 받았다고는 하지만, 연예계 내에서 많은 친분이 없으며, 또한 스캔들의 대상도 없어 조금은 외로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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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왕완페이는 가장 조용하게 지냈으며, 그녀는 이날 자신의 38살 생일을 맞았다. 그녀는 웨이보에 어떠한 생일 축하 내용도 공개하지 않았으며, 연예계 내의 어떠한 절친들의 생일축하 역시 받지 못했다.

 

 

왕완페이는 비록 《还珠格格 환주격격, 황제의 딸》에서 샤오옌즈(小燕子) 역을 맡아했다고는 하나 자오웨이(赵薇 조미), 린신루(林心如 임심여) 등과 같이 일선 스타의 자리에 오르지 못했다. 그리고 그녀는 연예계를 은퇴하여 가정과 개인의 발전에 집중하는 것을 선택했다. 왕완페이는 지금 이미 결혼하여 아기를 출산했고, 자신의 의류브랜드와 음악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위 세 명의 여성스타들의 생일 축하 방식에서 연예계 내에서의 냉담함과 온후함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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