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계 폭로
"리친(李沁 이심)은 샤오잔(肖战 초전)과 어울리지 않는다?"
드라마 《梦中的那片海 몽중적나편해》가 지난 6월 1일 이미 정식으로 방송을 시작했고, 샤오잔(초전)이 탑급 배우임을 다시한번 증명하며 이 드라마의 화제성 데이터, 나아가 시청률 등 모든 면에서 최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성공 또한 샤오잔이고 패전 또한 샤오잔이었다. 샤오잔의 팬들은 이 드라마의 철통같은 방어막 이지만, 그들은 또한 동시에 샤오잔의 입장에서 쓸데없이 트집 잡는것 또한 좋아한다.
요 며칠동안 샤오잔의 팬들이 리친을 비난하고 나선 것으로, 그녀가 이 드라마에서 샤오잔의 공식 커플로서 매일 매일 먼지투성이로 분장하고, 몸과 마음이 초췌하여 샤오잔과 사랑을 속삭이는 커플의 고관 딸이라는 것으로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더욱이 리친은 아마도 먼저 방송됐던 《人生之路 인생지로》에서 촌스러운 분장으로 보너스를 받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도 했다. 그래서 이번 드라마에 와서도 여전히 그런 식으로 짜맞추고 있으며, 전체적인 큰 그림에 대해 조금도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 리친은 배우 중 한명에 불과하며, 분장 등 어떠한 것도 그녀 마음대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뿐만아니라 그녀가 《人生之路 인생지로》 방송 후반에 가서 캐릭터로 인한 보너스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 당시 《梦中的那片海 몽중적나편해》의 크랭크업이 이미 1년이된 시점이었다. 리친 또한 고된 분장이 자신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 생각할 정도로 그녀가 선견지명이라도 있다는 것일까?
사실 드라마 《梦中的那片海 몽중적나편해》를 객관적으로 살펴보면, 리친이 이 드라마의 초반에 약간 초췌해 보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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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설정상으로 보면, 세 명의 중요한 여성 캐릭터들은 리친이 등장하자 마자 바로 출근해 버린다. 이것은 일에 대한 압박감과 업무 스트레스가 있는 것으로 충분히 이해가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좀 힘들고 피곤해 보여야 되지 않을까 한다.
또 다른 측면으로는 원작에서부터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이 프로젝트는 모두 남주인공 샤오춘셩(肖春生 초춘생, 샤오잔 분)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하지만 이야기가 시작되고 샤오춘셩(肖春生)은 리친이 연기하는 여주인공 통샤오메이(佟晓梅 동효매)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초반에는 여주인공을 그다지 눈에 띄지 않게 그려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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