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디즈니랜드(Disneyland)에서 시간 보낸
자오루스(赵露思 조로사)와 류위닝(刘宇宁 유우녕)
한 명은 사랑스럽고, 또 다른 한명은 핸섬
자오루스(조로사)와 류위닝(유우녕)에 대해 말하자면, 이들 두 사람은 드라마 《长歌行 장가행》에서 깊은 사랑을 연기했다. 한 명은 아리땁고 매력적인 군주 리러옌(李乐嫣 이락언)을, 또 다른 한 명은 냉혹하고 무자비한 장군 하오더우(皓都 호도) 역을 각각 맡아 연기했으며, 몸매든 외모에서건 또는 성격과 지위에서 이들 두 사람은 너무나 잘 어울렸다.
그 당시 자오루스는 궁지에 몰린 어린 공주와도 같았다. 그리고 그녀를 보호하는 기사를 만나게 되고 일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게 된다.
드라마 《长歌行 장가행》이 방송된지 이미 2년의 시간이 지났다고는 하지만 시청자들은 여전히 이들 커플에 대해 잊지 못하고 있다. 특히 자오루스와 류위닝이 디즈니랜드에서 노니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은 지난 옛 일들을 머리속에 떠올렸다. 그러나 자오루스와 류위닝이 같은 날 디즈니랜드에서 노니는 모습을 봤다고는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이로볼 때 두 사람의 일정은 일치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여졌다.
여행객들이 찍은 사진에서 자오루스는 붉은색 계열의 체크무늬 멜빵 스커트를 입고 부드러운 헤어스타일에 깜찍한 헤어밴드를 착용해 상큼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보여 그녀가 누구인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화장을 하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보기에 매우 매력적이었고, 피부 또한 매우 하얗게 보여졌다. 그녀의 이러한 전체적인 모습은 최고의 자리에 올라있는 여성스타로 보여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이렇게 디즈니랜드에서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당일 디즈니랜드에는 여행객들이 매우 많았기 때문에 자오루스 또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줄을 서야만 했지만, 그녀의 표정은 싫어하거나 짜증내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이러한 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자오루스는 이번 여행이 매우 즐겁고 행복해 보였으며, 그녀가 작품속에서 연기하는 모습이 아닌 현실에서 마침내 활발하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드러내 보였다. 올해 25살이 되는 자오루스의 현실 모습 또한 매우 귀엽게 보였으며,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 모두 숨막히는 아름다움이 배어 있었다.
같은 날 류위닝 또한 디즈니랜드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자오루스와 함께 있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당일 류위닝은 블랙 수트에 금발로 염색한 모습으로 얼굴엔 선그라스와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류위닝은 1미터 89센티미터의 키로 한 무리의 사람들 사이에서 군계일학의 모습으로 슈퍼모델 그 자체였다.
류위닝의 금발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그가 디즈니랜드 이곳 저곳을 노닐며 돌아다니고 있을 때, 많은 여행객들의 그의 모습을 휴대폰에 담았고, 대 스타의 모습을 직접보며 신기해 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많은 팬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류위닝은 마치 우아한 신사와도 같이 지금 걷고있는 길이 자신의 무대인양 이리저리 자유로게 거닐며 그 역시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에 담았다. 그리고 그는 당일 자신의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더욱 멋진 모습을 보였다.
이번 여행길에서 자오루스와 류위닝이 함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아마도 각 각 혼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적지않은 사람들은 그들 두 사람을 커플로 생각하고 있는데 왜 같이 다니지 않은 것일까에 대해 유감을 드러냈으며, 적어도 같이 다녔다면 정말 보기 좋았을 것이라고 서운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하지만 남녀 스타가 한 공간에서 같이 모습을 드러낸다면 커플로 착각하고 또한 오해를 살 여지가 너무 크다.
■ 관련된 이야기
자오루스와 류위닝은 사석에서 절친이라고는 하지만, 만약 이들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모습을 드러낸다면 분명 큰 소동을 불러오며 연예계에 더 많은 가십을 몰고올 것이 뻔하다. 혹시 그래서 두 사람이 각 각 행동을 취한것은 아닐까?
어쨌든 그들은 디즈니랜드에 가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들을 보냈고, 또한 그 누구도 혹시 모르 그들의 사랑에 방해를 하지 않았다. 이렇게 리러옌(李乐嫣)과 하오더우(皓都)는 또 다른 방식으로 만남을 가졌다.
한 명은 예쁘고 사랑스러우며, 또 다른 한 명은 핸섬했다. 자오루스와 류위닝 사이에는 뜻밖에 일종의 호흡이 아주 잘 맞고있다. 하지만 양측의 팬들은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 이들 커플 모습에 동의하며 축복을 보낼까, 아니면 반대를 보일까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자오루스와 류위닝은 드라마 《长歌行 장가행》으로 서로를 알게됐고, 또한 이 드라마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자오루스와 류위닝이 이후 다른 작품에서 또 다시 호흡을 맞출 수 있을까 궁금하고 또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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