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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한국 네티즌 송위치(송우기)에게 "서둘러 귀국하라"요구

by 태권v22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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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네티즌 송위치(宋雨琦 송우기)에게

"서둘러 귀국하라"요구

중국 네티즌 "우린 당신을 지지합니다!"

 

 

송위치(송우기)에 대해 말하자면, 노래와 댄스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낯설지 않은 여성스타로 그녀는 2018년 5월 그룹과 함께 첫 앨범 《I am》을 발표하며 정식으로 데뷔했다. 2019년 4월 저장위성TV(浙江卫视)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奔跑吧 번파오바, 달려라》 시즌 3에 합류하여 고정 MC를 맡아 진행했다. 그리고 2020년 4월 저장위성TV(浙江卫视)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奔跑吧 번파오바, 달려라》 시즌 4 고정 MC를 연이어 맡아 진행한 것을 보면, 노래와 댄스에 능하며 예능감 또한 매우 강한 소녀라고 말할 수 있다.

최근 중국 네티즌들이 폭로한 바에 따르면, 한국 네티즌들이 송위치에게 서둘러 귀국하라 요구했다고 했으며, 이러한 호된 질책은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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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네티즌들에 따르면, 최근 송위치는 《奔跑吧 번파오바, 달려라》 태국 편에 참가하며 인터뷰에서 중국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중국 홍콩(中国香港), 중국 타이완(中国台湾)으로 곧 공연을 떠날 것이라고 대답했고, 송위치의 이러한 발언은 한국 네티즌들의 큰 불만을 샀다고 했다.

 

이야기의 발단은 송위치가 인터뷰에서 언급한 중국 타이완(中国台湾)이란 말이 한국 네티즌들의 민감한 신경을 건드린 것이다. 송위치가 팀 내 타이완 사람(台湾人)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았다며 한국 네티즌들에게 비웃음을 샀다. 한국 네티즌들은 타이완은 중국이 아니며 설령 하나의 중국이라 하더라도 지금 아직 통일이 되지 않았다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네티즌들은 이를 보고 어이가 없다며 타이완이 무슨 잘못이 있느냐며 말을 이어갔다. 이어 왜 다른 사람의 감정을 고려해야 하냐며 모두 송위치를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고, 한국 네티즌들이 무슨 마음의 상처라도 입은 것이 있느냐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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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바이두 실검을 뜨겁게 달구고 있고, 결국 한국 매스컴에 실리게 됐으며 지금은 송위치에게 서둘러 귀국하라는 요구를 하고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우리가 보고 싶은 것은 다원적인 포용의 세계이며, 더 이상 편견과 오해가 없는 세상"이라고 말했다. 한국이든 중국이든 모든 국가들은 자신만의 장점과 특색을 갖고 있으며, 모두 존중과 이해를 받아야만 한다.

 

 

송위치는 활발하고 명랑할 뿐만 아니라 사람 됨됨이도 매우 선량하다. 21살 때인 2020년 2월 송위치는 회사에 위탁하여 베이징의 병원에 방호복 150벌과 N95 마스크 1,500개를 기증함으로서 코로나 19 전염병 퇴치에 지원했다.

 

이렇게 그녀는 꽤 괜찮은 소녀라 말할 수 있으며, 송위치가 중국 타이완(中国台湾)이라 말한 일은 아직도 많은 한국 네티즌들은 불평을 하고, 중국 네티즌들은 그런 그녀에게 지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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