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웨이(척미) "모든 여성들의 쌩얼이 선녀인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신이 선녀가 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치웨이(戚薇 척미)

"모든 여성들이 쌩얼일 때 모두 선녀인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신이 선녀가 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이 기계적이고 복잡한 사회 속에서 우리는 종종 정형화된 미적 기준에 속박당하고 만다. 수 많은 광고들과 매스컴에서는 우리에게 두꺼운 파운데이션과 진한 화장을 한 여성만이 아름답다고 여겨질 수 있다는 관념을 주입시키려 하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아름다움은 겉모습 만으로 가리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빛과 자신감에서 나와야 한다. 물론 어떤 사람에게는 화장이 예술이고 일종의 자기를 표현하는 방식일 수고 있다. 정성껏 화장을 한 이후에 그녀들은 자신감과 만족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또 다른 일부 여성들에 대해 말하자면, 화장은 단지 자신의 결점을 덮어 가리는 일종의 도구일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쌩얼은 오히려 진정한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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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얼의 여성 또한 선녀와도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말한 것처럼 모든 여성들이 쌩얼일 때 모두가 선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선녀가 될 수 없다는 것은 아니다. 선녀와도 같은 분위기는 내면의 아름다움에서 비롯되며, 자신감과 자신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다. 선녀가 되기 위해선 화장품의 커버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 대신에 그것은 당신의 진정한 자아를 찾아 드러내고, 당신만의 독특한 특징과 아름다운 개성을 포용해야만 한다.

 

 

아름다움은 우리의 외모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닐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생각, 태도, 그리고 행동에도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첫째로, 선녀와도 같은 분위기를 실현하고자 한다면, 내면의 아름다움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은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봐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고, 자신에게 맞는 식단과 운동요법을 선택하여 활력과 에너지가 넘치는 자신을 유지해야만 하는 것이다.

 

또한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마음가짐을 갖고, 생활속에서 도전하고 어려움에 맞서며 자신의 능력을 믿고 그 속에서 성장해야 한다. 둘째, 자신에게 어울리는 적절한 의상을 입고 자신의 개성을 드러냄으로써 자신의 선녀 분위기를 높일 수 있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정의할 수 있는 고정된 스타일은 없으며,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 자신의 개성과 자신감을 드러내는 것이 바로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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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리는 의상과 액세서리를 골라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최대한 드러내 주목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아름다움은 내면의 자신감과 자신을 사랑하는 데에서 나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화장을 하든 쌩얼을 하든 자신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믿고 자부심을 가져야만 한다. 그리고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믿고,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당신의 아름다움을 정의하지 말아야 한다. 안팎으로 자신감과 자기 사랑을 드러낸 다면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그런 선녀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화장을 하든 쌩얼을 하든 내면의 마음에서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으려 노력해야 한다. 그렇게 당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뽐낸다면 당신은 당신 자신의 선녀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