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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송주얼(송조아) 4500만위안 탈세 의혹? 새 프로젝트 《焕羽 환우》 언팔로우

by 태권v22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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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만위안 탈세 폭로된 송주얼(宋祖儿 송조아)

새 프로젝트 《焕羽 환우》 그녀에 대해 언팔로우

방송 대기 중인 네 작품은 방송할 수 있을까?

 

 

8월의 마지막 날에 95허우 샤오화(95后小花) 송주얼(宋祖儿 송조아, 본명-孙凡清 쑨판칭)이 아날 하루를 뜨겁게 달굴 것이라고는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다. 송주얼이 전 소속사 직원에 의해 국가세무총국(国家税务总局) 홈페이지에 실명으로 송주얼의 탈세를 고발했고, 그 금액은 4500만위안(약 81억8천만원)에 달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빠르게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큰 화제로 떠올랐다. 중국 연예계에서는 세금탈루로 인해 차갑게 식어버린 적지않은 스타들이 있다. 정솽(郑爽 정상), 덩룬(邓伦 등륜), 위안빙옌(袁冰妍 원빙연), 판빙빙(范冰冰 범빙빙) 등의 전례에서 볼 수 있듯이 대단했던 인물들이었다. 지난 한 해 동안 중국 연예계에 세금에 대해 큰 충격이 가해지면서 연예인들 모두 자제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또다시 화를 자초하는 스타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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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바에 따르면, 송주얼은 계약을 분할하고 개인계좌를 통해 입금받는 방식으로 개인소득세를 반복적으로 탈루했으며, 영업세와 부가세를 적게 낸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악의적으로 세개의 스타 공작실(工作室)을 말소했는데 주요 목적은 탈세를 위해서 였다고 하며, 이는 또한 연예계 스타들이 세금을 회피하는 상투적인 수단이기도 하다.

 

송주얼에 대해 말하자면, 폭발적인 인기스타의 느낌과는 조금 거리가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 그녀의 작품 촬영은 절대 부족하지 않다. 데뷔 이후 모두 73편의 작품을 촬영해 왔으며, 그 중 대작 또한 적지않다. 청춘 드라마 촬영 이외에도 종합 영상 제작 업체인 정우양광(正午阳光)과 《乔家的儿女 교가적아녀》 등과 같은 작품을 촬영해 왔다. 이렇게 그녀의 자원은 정말 좋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일이 발생한 지금 그녀의 손 안에는 7편의 방송을 기다리는 작품이 있고, 주목을 받고있는 방송 대기작품은 모두 4편이다. 주목을 받고 있는 방송 대기작은 각각 류위닝(刘宇宁 유우녕)과 파트너로 출연한 《折腰 절요》, 런지아룬(任嘉伦 임가륜)과 호흡을 맞춘 《无忧渡 무우도》, 장신청(张新成 장신성)과 투톱을 이룬 《艰难的制造 간나적제조》, 그리고 후밍하오(侯明昊 후명호)와 함께 출연한 《阅读课 열독과》 등 네 작품이다.

 

 

네티즌들은 이들 남자 배우들을 안타깝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모두가 비교적 큰 인기를 갖고 있는 스타들로서 갖고있는 작품들 또한 그리 많지 않고, 모두 힘들게 촬영해 온 작품들이기 때문이다. 이는 또한 일적으로 미치는 영향 역시 매우 크다고 말할 수 있다.

 

허우밍하오와 함께 출연한 《阅读课 열독과》는 무려 3년 동안 미뤄왔던 것으로, 만약 이번 일로 인해 방송할 수 없다면 기본적으로 철저하게 묻힐 수 밖에 없다.

 

런지아룬과 호흡을 맞춘 《无忧渡 무우도》의 영향은 더 크다. 9월에 방송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었는데, 만약 송주얼이 불량연예인(劣迹艺人 열적예인)으로 낙인 찍힌다면 아마도 방송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어 류위닝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 《折腰 절요》의 팬들은 특히 많다. 이들 두 사람의 수많은 촬영장 에피소드 모두 놀랄만 하다라고 말할 수 있는데, 만약 이번 일로 인해 문제가 생긴다면 팬들의 큰 분노를 사게될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새로운 프로젝트 《焕羽 환우》가 있다. 이 작품 또한 여주인공이 송주얼이고, 저우이란(周翊然 주익연)과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이는 또한 이들 두 사람이 《乔家的儿女 교가적아녀》 이후 투톱으로 출연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프로듀서는 이미 송주얼에 대해 언팔로우 했으며, 이러한 액션은 매우 빠르다고 하겠다. 관계를 빠르게 청산하려 생각한다면 아직 시작하지 않은 이러한 프로젝트는 만회할 여지가 충분하다. 하지만 이미 크랭크업한 작품들은 그야말로 비참하다 하겠다.

 

송주얼의 탈세 사건이 불거지면서 그녀의 과거 경력과 이전의 논란까지 모두 네티즌들은 파헤치기 시작했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춘완(春晚) 무대에 까지 오른 적이 있고, 대표작도 갖고 있으며, 연기력 또한 꾸준히 인정받고 있었다. 이렇게 작품에만 관심을 갖고 있던 사람들에겐 그녀에 대한 이미지는 매우 좋으며, 그녀의 미래는 매우 밝았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연기 이 외에 그녀에 대한 논쟁은 비교적 크다. 먼저, 동시에 여러 작품을 촬영하는 겹치기 촬영 문제이다. 《艰难的制造 간난적제조》 크랭크인 전 송주얼은 헝디엔(横店)에서 시대극 《折腰 절요》를 촬영하고 있었다. 원래 정해진 촬영기간은 4개월 이었고, 6월에 크랭크업을 예상하고 있었다. 이후 이를 앞당겨 5월에 크랭크업을 했고, 이는 바로 《艰难的制造 간나적제조》 촬영을 해야했기 때문이었다. 이로인해 겹치기 촬영에 대한 행위가 논란을 일으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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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번째는 바로 계속하여 남아있는 공작실(工作室)로, 산하에 보험가입자 수가 뜻밖에도 "0"라는 것이다. 말소는 말할 것도 없고, 그녀를 둘러싸고 있는 직원들 또한 사회보장보험에 들지 않았다. 이어한 조작은 그야말로 직원들의 큰 노여움을 샀고, 호감을 크게 떨어 뜨리는 것이 됐다.

 

이제 탈세에 대한 문제가 불거져 나왔고, 그리고 그 고발은 실명으로 되었기에 송주얼은 재차 의혹에 직면할 수 밖에 없다. 결국 탈세는 매우 심각한 불법행위이기에 일단 건드리기만 하면, 미래는 망쳐버리게 되는 것이다.

 

지금 모든 사람들은 송주얼과 그 팀이 가능한 한 빨리 목소리를 내어 대답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지금까지 탈세가 폭로된 스타들 모두 빼박이었고, 예외란 그 누구도 없었다. 그렇다면 송주얼은 예외가 될 수 있을까? 이러한 결과에 대해 모두가 공식 답변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공인으로서 모범을 보이기 바라며, 개인의 행동 때문에 사회적 가치관과 자신의 이미지에 영향을 끼치는 일이 없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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