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쯔(양자) 주연의 《承欢记 승환기》 크랭크업, 쉬카이(허개)는 이 드라마로 대박을 터뜨릴 수 있을까?

양쯔(杨紫 양자) 주연의 《承欢记 승환기》 크랭크업

양쯔, 자신의 캐릭터 마이청환(麦承欢 맥승환)에게 고백

쉬카이(许凯 허개)는 이 드라마로 대박을 터뜨릴 수 있을까?

 

 

올 2023년에는 중국 드라마 시장에서 점점 더 많은 새로운 드라마들이 제작되었고, 여러편의 새 드라마들이 공개되고 있다. 그 중에는 《父辈的荣耀 부배적영요》를 포함하여 《无以伦比的美丽 무이륜비적미려》, 《蜂巢 봉소》, 《骄阳伴我 교양반아》, 《长相思 장상사》, 《莲花楼 연화루》, 《爱情，开袋既食 애정, 개대기식》, 《南风知我意 남풍지아의》, 《异人之下 이인지하》, 《云之羽 운지우》 등등 많은 드라마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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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현재 가장 핫한 여성스타 양쯔(양자)는 어떨까? 물론 그녀도 마찬가지이다. 샤오허우쯔(小猴紫 소후자)라고도 불리는 그녀는 네티즌들이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언니(누나)이다. 어렸을 적 그녀는 가정 시트콤 드라마 《家有儿女 가유아녀》에 출연했고, 당시 이 드라마에서는 장이샨(张一山 장일산), 송단단(宋丹丹) 등과 함께 출연했었다.

 

이후 그녀는 앞뒤로 《欢乐颂 환락송》, 《亲爱的热爱的 친애적, 열애적》, 《余生请多指教 여생, 청다지교》, 《女心理师 여심리사》, 《我的莫利男孩 아저각리남해》, 《天乩之白蛇传说 천계지백사전설》, 《香蜜沉沉烬如霜 향밀침침신여상》, 《我的时代，你的时代 아적시대, 니적시대》，《要久久爱 요구구애》, 《沉香如屑 침향여설》, 《沉香重华 침향중화》, 《贺顿的小可乐 하돈적소가락》, 《长相思 장상사》 등등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해 왔다.

 

 

그리고 올 2023년엔 《长相思 장상사》, 《承欢记 승환기》 등 두 신작들이 있다. 그 중 《长相思 장상사》는 이미 방송을 마쳤다. 드라마 《长相思 장상사》는 친전(秦榛 진진)이 총감독을 맡아하고 양환(杨欢) 연출로 양쯔(杨紫 양자), 장완이(张晚意 장만의), 덩웨이(邓为 등위), 다이루와(代露娃 대로와), 왕홍이(王弘毅 왕홍의) 등 주연으로 탄졘츠(檀健次 단건차)가 특별출연하고 있다.

 

 

드라마 《长相思 장상사》는 통화(桐华 동화)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대황(大荒, 하늘)을 떠돌던 호령왕희(皓翎王姬) 샤오야오(小夭 소요, 양쯔 분)는 백년의 고초를 겪고 칭슈이전(清水镇 청수진)에서 원샤오류(玟小六 민소륙, 양쯔 분)가 되어 의술을 행하며 생계를 꾸려 나가며, 인연으로 챵쉔(玱玹 창현, 장완이 분), 투샨징(涂山璟 도산경, 덩웨이 분), 샹류(相柳 상류, 탄졘츠 분), 아녠(阿念 아념, 다이루와 분), 치슈이펑롱(赤水丰隆 적수봉륭, 왕홍이 분) 등과 만나 가족애, 사랑, 우정에 관한 갈등을 겪는 것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9월 23일 정식 크랭크업한 양쯔의 올해 두번째 드라마 《承欢记 승환기》가 있다. 《承欢记 승환기》는 톈위(田宇 전우) 연출로 양쯔(杨紫 양자), 쉬카이(许凯 허개) 주연이며 뉴쥔펑(牛骏峰 우준봉) 특별출연, 쉬링웨(许龄月 허령월)과 장야오(张耀 장요) 등이 함께 출연하고 있다.

 

드라마는 이슈(亦舒 혁서)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당대 모녀 관계의 "新生 신생"과 "重塑 중소"에 대한 이야기를 평범한 소녀들의 평범하지 않은 삶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시대의 독립적이고 분투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상하이(上海)의 보통가정에서 태어난 95허우(95后) 소녀 마이청환(麦承欢 맥승환, 양쯔 분)은 엄마 류완이(刘婉玉 유완옥, 何赛飞 허사이페이 분)의 재촉으로 남친 신쟈량(辛家亮 신가량, 뉴쥔펑 분)과 의혼(议婚, 중국 전통 혼례 예절 중 하나)한다. 하지만 신(辛)씨 가정의 우월한 경제 조건은 원래 평등했던 감정 관계를 불균형하게 만들었고, 이와 동시에 마이청환(麦承欢)의 엄마는 딸의 평생대사인 결혼에 대해 지나치게 개입하여 마이청환(麦承欢)과 신쟈량(辛家亮)의 이별을 가속화 시킨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과 자아에 충실함 사이에서 마이청환(麦承欢)은 균형을 찾기위해 애썼고, 그녀는 점차적으로 엄마의 강력한 보살핌에서 벗어나 일에 더욱 전념하며 향상을 이루려 노력한다.

 

 

마이청환(麦承欢)의 탈바꿈은 의붓 할머니의 인정을 받게되고, 의붓 할머니는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호텔 경영의 중책을 맡긴다. 의붓 할머니의 친손자이자 전문 호텔 매니저인 야오지밍(姚志明 요지명, 쉬카이 분)은 마이청환(麦承欢)과 협력해 나가면서 점차적으로 그녀에 대해 이해하고 친밀감을 느낀다. 이렇게 두 사람은 일적으로 파트너가 되어 손을 잡고 앞으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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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활 속에서 야오지밍(姚志明)은 마이(麦) 집안의 진정한 사랑에 둘러싸이게 되고, 마이청환(麦承欢)과의 감정 또한 점점 뜨거워지게 된다. "承欢膝下 승환슬하,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린다"에서 부터 "成就自我 성취자아, 자아의 성취"에 이르기 까지 마이청환(麦承欢)은 자신의 평범하지 않은 성장의 길을 개척해 나간다.

 

 

양쯔(杨紫 양자) 웨이보 캡처

 

9월 23일 오후 양쯔는 자신의 웨이보에 새 드라마 《承欢记 승환기》의 크랭크업을 축하하는 소식을 전했다. 그녀가 업로드한 글 중에서 이번 드라마는 106일, 장장 3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촬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극 중 캐릭터인 마이청환(麦承欢)과의 희비가 교차하는 감정을 담아 글을 올렸고, 글 하나 하나는 보는 이들에게 비할데 없는 감동을 안겼다.

 

 

양쯔는 장문의 글을 올리며 크랭크업 소식을 전한것 이외에 여러장의 촬영장 사진을 공유했고, 그 중에는 극 중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여러장 포함돼 있다. 그 중에는 우옌슈(吴彦殊 오언수), 허사이페이(何赛飞 하새비), 쉬카이(许凯 허개) 등과 함께 찍은 사진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로볼때 그녀는 일적으로 새로운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새 드라마 《承欢记 승환기》에서 양쯔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까? 그리고 쉬카이는 이번 드라마로 대박을 터뜨릴 수 있을까? 벌써부터 많은 네티즌들과 팬들은 드라마 《承欢记 승환기》가 하루빨리 방영되기를 기다리며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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