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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따S(서희원) 컴백 광고 촬영에서 점점 AI를 닮아간다며 비웃음 받아

by 태권v22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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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광고 촬영에서 점점 AI를 닮아가고 있다며

비웃음 받은 따S(大S, 徐熙媛 서희원)

몰라볼 정도로 변한 그녀의 외모

 

춘지에(春节 춘절)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이때, 왕샤오페이(汪小菲 왕소비) 가족의 거품 드라마가 또 다시 공개됐다. 바로 얼마 전 왕샤오페이는 새로운 여친을 집으로 데려와 따S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과 아들 남매와 매우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한 것이다. 이는 그가 전처인 따S에게 "시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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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은 연예계를 은퇴할 것리라고 선언했던 따S 또한 보기 드믈게 모습을 드러냈다. 비록 이들 두 사람이 정면으로 맞대결은 없었다고는 하지만, 이번 따S의 등장은 왕샤오페이에 대한 일종의 소리없는 "반격"이었다.

 

타이완 매스컴 보도에 따르면, 따S는 살을 빼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그리고 브랜드를 찾아 광고촬영을 하고있는 그녀의 전체적인 컨디션은 이전에 전해진 것처럼 "油尽灯枯, 생명을 다한"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기력이 왕성해 보인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의 캡처 사진을 보면 따S는 확실히 살이 많이 빠져 보인다. 그녀는 흰색 정장에 보라색 V형 내의를 받쳐입고 머리를 깔끔하게 귀 뒤로 묶은 뒤 마지막으로 동그란 은색테의 안경을 쓰고 활짝 웃으며 카메라 앞의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녀가 비록 살이 빠졌다고는 하지만, 이는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는 따S의 외모와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결국 많은 사람들의 인상 속 따S의 외모는 이러한 것이 아니었다. 막 데뷔했을 때 《流星花园 유성화원》에서 캐릭터 샨차이(杉菜 삼채)는 청순했고, 또 눈썹과 눈에는 조금은 쎈 고집이 깃들어 있었다.

 

 

비록 가난한 집안의 출신이라고 하지만, 어떠한 종업원 차림새를 하고 있어도 그녀는 특히 사랑스러워 보이게 만들어 냈다. 그녀의 이목구비는 청순하지만, 결코 우둔하고 줏대없는 "샤바이톈(傻白甜, 사랑에 빠져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같이 순수한 사람)"은 결코 아니었다.

 

 

후기 《泡沫之夏 포말지하》에 이르렀을 때, 그녀가 분한 천금같은 큰아가씨 차림새는 그녀와 너무나도 잘 어울려 보였다. 해초와도 같은 긴 머리와 고집스럽고 도도한 성격으로 많은 장면들 모두 아름다워 머리카락 조차도 예뻐 보였다.

 

 

머리를 모두 뒤로 묶고 머리엔 하얀 면사포를 쓴채 결혼하는 이 장면은 눈부신 다이아몬드와도 같았고 산산히 부서지는 아름다움이란 바로 이런것이다 라는 느낌을 안겨줬다.

 

 

이후 비록 왕샤오페이와 결혼하여 아이를 낳으며 몸매가 심하게 변화되고 전체적으로 살도 많이 쪘다고는 하지만, 그녀가 카메라 앞에 등장하기만 하면 여전히 소녀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녀는 또한 아무것도 모르는 한 외국 식당의 젊은 남성에게 20대 초반의 어린 동생으로 오해를 받은 적이 있는데 이 또한 놀라움을 안겨주는 것이라 하겠다.

 

 

그런데 이번엔 정말 오랜만에 보게 됐는데 조금은 이상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금의 모습을 본 적지않은 네티즌들은 "지금의 따S는 점점 AI인간(가상인간)을 닮아가고 있으며, 가식적으로 느껴진다"고 말을 이어갔다. 뿐만아니라 또 다른 네티즌은 얼굴에서 실마리를 찾아 냈다며 따S가 이번 컴백을 위해 분명 얼굴에 "急救, 응급조처"를 취한것이라 했다. 그래서 얼굴에 붓기가 아직 가시지 않았고 눈가 근육도 눈에 띄게 굳어져 보인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어떤이는 따S의 얼굴에서 시어머니였던 장란(张兰)의 얼굴이 보인다고 까지 했다. 이것은 전혀 터무니 없는 것이 아니다.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한 네티즌은 "한국 드라마의 베테랑 배우 김해숙과 너무 닮아 보인다"라고 혹평했기 때문이다. 마치 얼굴이 큰 아줌마와도 같은 데자뷔가 느껴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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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따S가 어떻게 변화됐든 그녀는 여전히 트래픽 정상에 있는 최고의 여성스타이다. 왕샤오페이와의 사랑과 미움 또한 이제 옛일이 됐다. 서로가 달콤한던 때 S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시작한 호텔 또한 상대에게 철수를 강요당했다. 결국 왕샤오페이는 기지를 발휘하여 주체를 훼손하지 않고 이익을 많이 해치지 않는 선에서 S호텔의 "S"자 중간에 "1"자를 더해 넣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왕샤오페이따S를 모욕하고 있다"고 해석했고, 이와같은 그의 행동의 의미는 당시 달콤했던 시절 따S는 없고, 돈만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따S가 다시 컴백한 것 또한 마치 자신도 "能挣钱, 돈을 벌 수 있다"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 같다. 다른 의미에서 말하자면, 이러한 흐름 또한 정확하게 포착됐다는 것이다. 그녀는 계속하여 사랑의 속에 빠져드는 것보다는 자신의 자원을 활용하여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데 능숙하다. 이러한 총명한 비지니스 마인드는 정말 사람들에게 충분히 존경받을만 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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