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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청얼(程耳) 감독의 《人鱼 인어》 여주인공은 44살의 탕웨이, 왕이보(Yibo) 칸 강타할 것!

by 태권v22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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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얼(程耳) 감독의 《人鱼 인어》 여주인공은

44살의 탕웨이(汤唯)

왕이보(王一博, Yibo) 칸 영화제 강타할 것!

 

小王子, 어린왕자》를 모델로 하고 있는 《人鱼 인어》의 여주인공은 영화계에서 전해지고 있는 바로는 탕웨이(汤唯)라고 한다. 황레이(黄磊 황뢰)의 딸 황둬둬(黄多多 황다다)가 출연하고 있지만 주인공이 아니고 조연으로 학생 역할을 맡아하고 있다고 하며, 진정한 여주인공은 바로 탕웨이라는 것이다. 이 영화는 매우 미스터리하여 촬영 당시 현장 사진 한장 없다.

그리고 매스컴 역시 그들이 어디서 촬영을 했는지 조차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있으며, 왕이보(Yibo)가 현재 촬영을 마쳤는지 또한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시간 상으로 보면 촬영을 이미 마쳤어야 한다. 그는 최근 계속하여 가발과 모자를 쓰고 행사에 참석하고 있으며, 《人鱼 인어》와 관계된 것에 대해 전혀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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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보는 《人鱼 인어》를 특히 중요시 하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80%의 정력을 쏟았다고 할 수 있으며, 촬영을 기획할 때 심지어 청얼의 사전 창작 작업에 뜻밖에도 왕이보는 전 과정에 참여했다. 즉 주연 배우로서 감독을 도와 투자를 끌어들였을 뿐만 아니라, 직접 감독의 창작 작업을 도왔고 심지어 촬영장소를 컨택하기 위해 청얼과 동행하기도 했다.

 

이렇게 왕이보는 모든 작업에 따라다니며 적지 않은 일을 내려놓고 포기하여 수입 또한 적을 수 밖에 없었다. 이로볼때 왕이보청얼 감독을 특별히 신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또한 두 사람은 서로 호흡이 잘 맞는다고 말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 또한 왕이보가 《无名 무명》 이후 연기가 확실히 좋아 졌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하고 있다.

 

 

청얼은 영화계에서 왕쟈웨이(王家卫 왕가위)를 계승하는 감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 역시 마찬가지로 초현실주의 스타일이다. 하지만 왕쟈웨이의 섬세하고 정교한 품위와 예술적 감상을 갖추고 있는 것에 비해 청얼의 스타일은 일종의 냉정함을 갖고 있는 스타일로 한층 단단하고 중후한 면이 있다. 많은 배우들 모두 설령 출연료가 높지않다 하더라고 그와 함께 작업하기를 원하고 있다.

 

청얼은 현재 많은 투자를 끌어 들일 수 없고, 이전의 흥행 수입이 비교적 적었기 때문에 제작비를 회수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보나필름그룹(博纳影业集团, Bona Film Group)의 CEO 위동(于东)이 매우 마음에 들어하여 그의 《无名 무명》에 투자를 했다. 청얼은 영화계에서 비교적 보기드믈게 자신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하며 직접 편집까지하는 감독 중 한명이다.

 

 

人鱼 인어》의 기조는 문예영화로 이러한 영화는 확실히 투자유치가 매우 어렵다. 물론 배우들은 이러한 영화에 출연하고 싶어 하며, 이는 바로 상을 받기 쉬운 영화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이를 기피한다. 왜냐하면 모든 것을 잃을까 두려워서 이다.

 

왕이보는 아마도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 청얼을 도와 투자를 이끌어 냈을 것이다. 이 외에 보나필름은 《无名 무명》으로 돈을 벌었기에 다시 투자하기를 원했을 것이다. 청얼은 심혈을 기울여 국제적으로 명성을 떨치려 노력하고 있다. 그렇게 해야만 앞으로 영화를 촬영하는데 있어 용이하고, 투자자들이 제작비를 투자하기 원하도록 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44살의 탕웨이는 국제적으로 어느정도 지명도가 있으며, 특히 한국에서는 여신이라 해도 전혀 틀린 말이 아니다. 탕웨이는 천성적으로 문예영화를 연기하기에 적합한 얼굴을 갖고 있으며, 그녀의 몸에선 복고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단연 문예영화 감독들 마음속의 여신이다.

 

이전 탕웨이는 칸영화제에서 최우수여우주연상을 거머쥘 뻔 했었다. 그리고 지금 중국 내지 연예계에서의 입장은 매우 난처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물론 그녀는 분명 대스타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작품을 촬영했다고는 하지만 보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을 정도로 이전 작품 성적은 그리 좋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는 분명 많은 유명 감독들과 작업해 왔기에 그녀의 지위는 비교적 높은 편으로 한국에서는 많은 상을 받았다.

 

 

탕웨이청얼이 함께 작업한다는 것은 사실 매우 자연스럽다. 두 사람 모두 문예영화 범주에서 선두주자라 말할 수 있기에 합작할 기회는 많이 있을 것이다. 탕웨이는 3대 영화제에서 최우수여우주연상 받기를 원하고 있으며, 중국 내지 영화계를 말하자면, 왕쟈웨이(王家卫 왕가위), 지아장커(贾樟柯 가장가), 청얼(程耳 정이) 등 감독들에게 있어 틀림없이 그녀는 우선순위가 될 것이다.

 

청얼은 칸에 도전할 것이고, 탕웨이 또한 최고의 적임자이다. 양측 모두 이번 작업으로 서로 윈윈할 것이며, 왕이보 또한 이익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여주인공은 탕웨이라고 하지만 왕이보는 항상 엔딩크레딧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려왔다. 물론 이번에 최후 변동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두 사람의 출연 분량이 비슷하다고 할 때 현재 연예계에서의 지위를 반영해야 할것이다.

 

 

인터넷에 전해지고 있는 바로는 청얼왕이보를 위해 시나리오를 썼고, 그 모델은 바로 《小王子, 어린왕자》에서의 주인공이다. 어린왕자는 매일 43번 지는 해를 볼 수 있는 작은 별을 갖고 있으며, 어느 날 바람이 장미 씨앗을 불어오게 된다. 어린왕자는 한 송이 장미를 키워 사랑의 예민함과 슬픔을 가져다 주며 결국 그는 자신의 별을 떠난다.

 

그리고 더욱 먼 곳으로 가서야 세상이 이렇게 크고 작은 별들이 많다라는 것을 알게되고, 그 위에 있는 사람들은 각자 자신들의 이야기를 가지고 결국 지구로 오게된다. 이 책은 어른들의 동화로 《人鱼 인어》에서 왕이보가 맡아흔 캐릭터는 따싱안링(大兴安岭, 다싱안 산맥)에서 온 순박한 아이이다.


■ 관련된 이야기

 

이 캐릭터는 어려서부터 거의 외부와 접촉하지 않았으며, 줄곧 삼림속에서 자라왔다. 왕이보가 맡은 캐릭터는 어린왕자로 이곳은 풀 한포기 나무 한 그루, 하나 하나의 작은 동물들 모두 그의 친구들이다. 그런 그가 고향을 떠나 가장 번화한 남부 도시로 갔을 때, 자신이 어울리지 않는 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많은 경험을 한 이후에도 그는 여전히 초심을 유지할 수 있을까?

 

만약 《小王子, 어린왕자》가 어른들의 동화라고 한다면, 《人鱼 인어》 또한 어른들에게 알록달록한 꿈을 들려 줄 것만 같다. 그리고 이 영화는 초현실주의로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기에 앞으로 흥행이 어떻게 될지, 칸을 강타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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