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쯔(양자) 스스로 열애 밝혔다? 영화채널 1905와 대화 중 무심결에 이야기 해, 다시 소환된 샤오잔(초전)

스스로 열애 밝힌 것으로 의혹받은 양쯔(杨紫 양자)

영화채널 1905와 대화 중 무심결에 이야기 해

팬들은 환호하며 소리쳤다 "샤오잔(肖战 초전)!"

 

"양쯔(양자) 주연의 《承欢记 승환기》가 인기 폭발하며 그녀의 연기 또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양쯔는 인터뷰에서 극 중 캐릭터에 대해 칭찬하며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양쯔가 새로운 사랑을 공개한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을 내놓았고, 샤오잔(초전)과의 커플이 다시 한번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는 단지 팬들의 추측일 뿐이지만, 양쯔와 샤오잔의 열애설은 계속해서 불붙어 왔다."

 

중국 내에서 요즘 가장 인기있는 드라마 시리즈는 단연 양쯔의 《承欢记 승환기》로, 이 드라마의 인기는 심지어 왕이보(王一博, Yibo)의 《追风者 추풍자》 보다 더욱 강렬하게 타오르고 있다. 이로볼때 이번 양쯔는 다시 한번 큰 인기몰이를 하게될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면, 양쯔는 앞으로 분명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양미(杨幂 양멱)와 동등한 수준에 올라 중국 내지 연예계에서 진정한 톱플레이어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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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承欢记 승환기》에 대해 말하자면, 적지않은 단점이 있어 많은 네티즌들의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지만 더 많은 장점이 있다. 특히 양쯔의 뛰어난 연기는 두말할것 없이 이 드라마에 많은 볼거리를 가져다 주었다. 이번 양쯔가 극 중에서 연기한 마이청환(麦承欢 맥승환)은 인생관념(가치관, 인생관, 세계관)이 매우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고있는 캐릭터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그리고 극 중 쉬카이(许凯 허개)와의 커플 또한 많은 볼거리를 가져다 주었다.

 

杨紫：想演雷厉风行的角色 不拍戏就随心所欲

양쯔 : 맹렬하고 신속한 캐릭터를 해보고 싶어요

촬영이 없으면 제 맘대로 해요

 

4월 16일 영화채널 1905와의 인터뷰에서 양쯔의 한 마디가 뜻밖에 댓글창을 폭발하게 만들었다. 네티즌들과 팬들은 양쯔가 고의로 자신의 새로운 사랑을 공개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보낸 것이다.

 

대화에서 양쯔는 마이청환(麦承欢)에 대해 평온한 감정을 갖고 있고 본질은 매우 안정되어 있는 소녀라며 "마이청환(麦承欢)은 제가 해온 모든 캐릭터 속에서 가장 착하고 철이들었으며, 인생관념이 특히나 긍정적인 소녀로 저는 그녀를 매우 존경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어디든 가며, 함께하는 가족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며, 친구가 있고, 자유롭고 열정적인 삶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앞으로의 발전 계획에 대해 좀 더 맹렬하고 냉혹하며 단호한 성격의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不拍戏的一天可能就是随心所欲吧

想去干什么就去

做自己喜欢的事情

有家人陪伴

有爱的人

有自己的朋友

 

촬영이 없는 날은 그냥 하고싶은 대로 해요

가고 싶으면 어디든 가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요

함께 가는 가족이 있으며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자신의 친구가 있어요

 

의외로 평범해 보이는 이 대화에서 수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에게는 또 다른 숨은 뜻이 있는 말로 이해했고, 네티즌들은 양쯔가 고의로 사랑에 대해 드러낸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며 자신들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많은 팬들은 양쯔가 이미 사랑을 나누고 있는 것이 명백하다며, 말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무심결에 스스로 털어 놓은 것이라고 했고, 아마 자신 조차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뒤따라 많은 네티즌들과 팬들은 양쯔의 말 중 "有爱的人,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를 두고 도대체 누구냐는 토론을 이어가지 시작했다.

 

 

어쨌든 그는 같은 연예계에 있는 사람일 것이라는 것엔 모두가 동의했고, 이때 샤오잔이라는 이름이 다시 불거져 나왔다. 사실 양쯔와 샤오잔 커플에 대해 말하자면, 수많은 팬들의 마음속에서 가장 바라고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왜냐하면 이들 두 사람은 이미 2년 전부터 인터넷에 소문이 돌았고, 양쯔 팬들은 그녀의 연인으로 가장 적합한 남성스타로 꼽고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네티즌들과 팬들은 왜 그녀와 샤오잔을 엮는 것일까?

 

 

이는 바로 한 편의 드라마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바로 양쯔와 샤오잔 주연의 《余生，请多指教 여생, 청다지교》이며, 드라마 《余生，请多指教 여생, 청다지교》는 당시 마찬가지로 큰 인기를 받았었다. 이 드라마는 일찍이 2022년 웨이보 비전 컨퍼런스에서 시청자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상, 데이터윈(datawin) 탁월한 작품상, 2022년 웨이보의 밤 올해의 인기드라마상 등을 수상했다.

 

 

비록 드라마 《余生，请多指教 여생, 청다지교》의 방송이 끝난지 오래 됐다고는 하지만, 그 여운은 계속되고 있다. 아마도 수많은 양쯔의 팬들은 계속하여 재 시청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한다. 결국 두 사람은 극중에서 보는 이들이 닭살이 돗을 정도로 너무나 달콤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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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도시감성드라마 《余生，请多指教 여생, 청자지교》로 인해 양쯔와 샤오잔은 수많은 팬들의 마음속에 커플로 자리잡았으며, 또한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당시 웨이보의 밤을 모두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팬들의 마음속에서 그 해는 분명 가장 행복한 때였다. 그 당시 샤오잔의 눈빛은 시종일관 양쯔를 벗어나지 않았던 것으로 모두에게 기억되고 있다.

 

하지만 결말이 조금 슬펐던 것은 아쉬움으로 남아있다. 샤오잔의 팬들이 계속하여 양쯔에게 안좋은 말을 했기 때문에 두 사람 모두 멀리하며 의심을 피하기 시작해야만 했다. 그리고 이번 양쯔가 자신의 사랑을 스스로 드러낸 것으로 의혹 받았고, 이는 자연스럽게 양쯔의 팬들에게 다신 한번 샤오잔을 소환하게 했으며, 양쯔가 정말 샤오잔과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다시 갖게했다.

 

물론 이는 팬들과 네티즌들의 개인적인 바람일 뿐, 실제로 양쯔가 새로운 사랑을 나누고 있는지, 아니면 그 새로운 사랑이 샤오잔인지는 아직까지 알 수 없는 단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