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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류이페이(유역비)와 리사(Lisa)가 같은 옷을 입은 모습에서 마침내 서양식의 아름다움과 중국식 아름다움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알게 해준다

by 태권v22 202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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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옷을 입은 류이페이(刘亦菲 유역비)와 리사(Lisa)를 보면

서양식의 아름다움과 중국식 아름다움의 차이를

마침내 알 수 있다

 

 

"류이페이(유역비)와 리사(Lisa)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같은 블랙의 가죽 재킷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고, 판이하게 다른 스타일을 보였다. 류이페이는 짧은 가죽 재킷에 레이스 이너룩으로 우아한 느낌을 주고, 리사는 롱 오버사이즈 가죽 재킷에 블랙 앤 화이트 체크 탱크톱 언더웨어를 받쳐입고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그리고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에서 류이페이는 뒤로 넘긴 머리와 누드 메이크업으로 영기를 드러냈고, 리사는 시스루뱅의 긴 웨이브 머리에 핑크 메이크업으로 조금은 분산된 느낌을 주고 있었다."

 

최근 파리 패션위크에서 중국의 "神仙姐姐, 선녀 누나(언니)" 류이페이와 한국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리사가 뜻밖에도 같은 옷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같은 스타일의 가죽 재킷이지만 서로 다른 스타일을 보여 모습을 드러내자 마자 실검 상위에 올랐고, 이는 마치 패션계의 "화성과 지구의 충돌"을 보는것만 같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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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랙 가죽 재킷은 독특한 디자인의 느낌이 넘쳐흐르고, 엮음 요소와 리본 장식은 쿨하면서도 소녀감을 잃지 않고 있으며, 빳빳한 질감은 어깨 라인을 더욱 살려내고 있다. 이는 정말 기세를 올려주는 아이템이라 하겠다. 하지만 이들 두 여신이 입고 있는 모습에서 사뭇 다른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류이페이의 이 가죽 재킷은 짦은 디자인을 채택하여 더욱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하며, 안에는 블랙 레이스 소재를 이너웨어를 매치하여 약간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아래에는 버블 스커트를 매치하여 달콤하고 시크한 느낌을 살려내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렇게 블랙 계열로 코디해 시크함,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이 3:3:3으로 다가오며, 거기에 1점의 달콤함까지 더해주고 있어 너무 트랜디하지 않게 보여지고 있다.

 

 

그리고 리사의 가죽 재킷은 롱 오버사이즈 디자인을 채택하여 카리스마를 더했고, 안에는 블랙 앤 화이트 체크 무늬와 탱크톱 이너웨어를 매치하여 볼륨감을 물씬 풍기고 있다. 거기에 살짝 드러낸 배꼽은 생기발랄함과 섹시함이 서로 어우러지고 있어 전체적으로 핫한 소녀 스타일을 보이고 있다. 그야말로 "너무 멋지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이렇게 이들 두 여신의 의상 스타일이 비슷하다고는 하지만,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보자면 아름다움의 차이를 분명하게 드러내 보이고 있다. 류이페이의 뒤로 넘긴 머리는 카리스마가 넘쳐 흐르며, 누드톤 메이크업으로 약간의 영기가 더했고, 거기에 터프한 가죽 재킷과 서로 어우러져 그야말로 "찰떡궁합"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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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리사는 블랙의 가죽 재킷에 시스루뱅 헤어와 긴 웨이브 머리, 그리고 연한 핑크 메이크업을 매치하고 있다. 그녀의 이런한 모습은 따로 따로 볼 때에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이를 모두 함께 볼 때 조금은 분산된 느낌으로 다가온다. 그녀는 마치 몸은 서양 스타일이고, 얼굴은 한국 스타일의 메이크업으로 이 믹스매치 효과는 글쎄.... 조금은 "용감하다"라고 말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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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가 미국과 유럽에 진출한 이후 그녀의 메이크업과 의상은 점점 서양식의 아름다움으로 맞춰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지금까지 그 결과는 뚜렷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녀는 여러차례 메이크업과 의상 스타일이 서로 어우러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에게 웃을 수도 울수도 없게 만들어 주고 있다.

 

파리 패션위크에서 같은 LV 홍보대사인 류이페이리사가 같은 의상을 입어 네티즌들에게 화제로 떠올랐다. 이번 그녀들의 같은 가죽 재킷은 비록 강렬한 시각적 대비를 이루지 못했다고는 하지만, 서로 다른 스타일의 두 사람이 같은 스타일의 의상을 입는다는 것은 보는 즐거움의 효과와 사회적으로 강렬한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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