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중국 "五星卡, 오성 카드" 받았다! 그와 치웨이(척미)의 러브 스토리는 중국 연예계 미담이 됐다

중국 "五星卡, 오성 카드" 받은 이승현(李承铉, Nathan Scott Lee)
외국 국적 연예인 발전의 새로운 장 열어
중국 연예계 미담이 된 치웨이(戚薇 척미)와의 러브 스토리

 

예능 '싱글와이프' 중국 버전 《妻子的浪漫旅行2025, 아내의 낭만여행 2025》의 방송 시작 발표회에서 이승현이 중국 영주권 신분증인 "五星卡, 오성 카드"를 이미 받았다고 밝혀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중국에서 여러해동안 발전을 꾀하고 있는 외국 국적의 연예인으로서 이승현의 선택은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그와 아내 치웨이(척미)의 러브 스토리는 순간 따뜻한 감성을 더했다.

 

* 五星卡[wŭxīng kă] - 오성 카드

중국에서 외국인 영주권 신분증의 별칭으로, 중국 국가 상징을 나타내는 오성(五星, 다섯개의 별) 요소를 넣음으로 인해 붙여진 이름으로, 이는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이 조건에 부합되는 외국인에 대해 중국내에서 영구 체류하는 것을 허가한 이후 발급하는 법정 신분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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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과 치웨이의 사랑은 2014년에 시작됐으며, 두 사람은 드라마 《世界上的另一个我 세계상적령일개아, Another me in the world》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를 알게되고 사랑을 만들어 나갔다. 그리고 2015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고, 다음 해 딸 Lucky를 맞이했다.

 

이 국경을 뛰어넘은 결혼은 줄곧 관심과 주목을 받았고, 두 사람은 종종 sns에 가정 생활을 공유하며 행복으로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치웨이는 일찍이 한 인터뷰에서 이승현이 가정을 위해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배우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의 이러한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었다.

 

 

최근 몇 년간 중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왕성하게 발전하며 시장 규모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2024년 중국 문화 엔터테인먼트 산업 규모는 6조위안(약 1,189조 6,200억원)이 넘어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19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이다. 이러한 거대한 시장은 외국 국적의 연예인들에게 폭넓은 발전 공간을 제공해 주고 있다.

 

이승현은 2014년 부터 중국에서 발전을 꾀한 이래 많은 드라마 작품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에게 깊은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성공했으며, 상업적 가치 또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치웨이 또한 영화와 드라마, 음악, 패션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이들 부부 두 사람은 중국 연예계 모범부부로 자리매김했다.

 

 

"五星卡, 오성 카드"를 취득한 이후 이승현은 취업, 투자, 교육 등 분야에서 중국 국민과 동등한 권리를 갖게된다. 이는 그가 중국에서 일을 해나가는데 있어 행정절차가 간소화된 것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그가 중국 문화 산업 발전에 더 깊이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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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까지 중국에서 영주권을 취득한 외국인은 이미 2천명을 넘어섰고, 그 중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분야 종사자의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고 한다.

 

结婚十周年

戚薇 x 李承铉

결혼 10주년, 치웨이x이승현

 

이승현의 선택은 중국 문화 산업의 국제적 매력이 상승하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 중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규범화 정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산업 생태계가 점점 완벽해짐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외국 연예인들이 중국을 일적으로 개발해 나가기 위한 중요한 거점으로 선택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중국과 외국의 문화 교류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중국의 문화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리고 이승현과 치웨이의 러브 스트리는 이러한 문화 교류를 생생하게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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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국적의 연예인들이 중국 내에서의 발전에 있어 새로운 장이 이미 열리기 시작했다. 이번 이승현의 "五星卡, 오성 카드" 취득은 단 하나의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 더 많은 외국 국적의 인재들이 중국에 뿌리를 내리고, 중국 문화산업의 번영과 발전을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이다.

 

이러한 추세는 중국 문화의 포용성을 반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 문화의 소프트 파워가 향상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승현과 치웨이의 러브 스토리는 앞으로 중국과 외국의 문화교류에 감동적인 장을 써내려 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