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으로 사랑을 표현한 판빙빙(范冰冰)과 리천(李晨 이신)
일상의 달콤한 사랑을 내비치다
이번주 금요일(7월 7일) 밤 10시 리천(이신)과 판빙빙이 함께 게스트로 참여한 후난위성TV(湖南卫视)의 프로그램 《天天向上 천천향상》에서 생활속 재미있는 일들에 대해 함께 나눈다. 프로그램에서 리천은 판빙빙은 자신의 "의상 코디네이터"라며 달콤함의 생활을 스스로 시인했으며, 두 사람의 만남에서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판빙빙과 리천이 스스로 서로의 사랑을 발표한 이래, 계속하여 중국 연예계의 모범커플을 대표하여 왔으며, 이번 프로그램 《天天向上 천천향상》에서 두 사람은 손을잡고 출연하여 온 몸으로 달콤한 사랑을 표현했다.
리천은 말하기를 두 사람이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일이 매우 드믄 일이라며, "쑥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판빙빙 또한 이에 공감한다며, "정말 부끄러워요. 특히 지혜로 가득한 분들이 함께 무대에 있으니
걱정되기도 하구요. 제발 저희를 난처하게 만들지 말아 주세요."라고 말해
두 사람은 '부창부수(夫唱妇随)'의 모습을 보여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리천 자신이 감독 제작하는 영화작품을 할때, 판빙빙은 여친으로서의 힘을 더욱 드러냈다고 한다.
판빙빙은 "그가 영화를 촬영할 때 정말로 고생이 많았어요.
그가 감독하는것을 정말 원하지 않아요, 너무 고생스러웠거든요.
감독으로의 꿈은 한번으로 이루었고 충분하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으며,
그녀가 말하는 사이사이 리천을 사랑하는 마음이 무의식중에 그대로 드러났다.
그리고 리천은 뜻밖에도 자신이 '공처가(妻管严[qīguǎnyán])'의 속성이 있음을 드러내며,
"대체로 제 옷은 모두 제가 관리하지 않습니다."라며 판빙빙이 이미 자신의 의상을 도맡고 있다고 이야기 하며,
자신의 전용 '코디네이터'가 됐다고 밝혔다.
이때 MC 왕한(汪涵 왕함)이 "오늘의 의상은 어떤 특별한 의미를 담고있나요?"라는 물음에
리천은 "오늘의 이 의상에 끈이 하나 매달려 있는데, 이것은 제가 그녀의 연 이라는 의미를 담고있습니다.
아무리 멀리 가더라도 내손안에 있다는 것이죠."라고 했고,
마주보며 사랑이 넘치는 리천의 이같은 고백에 바로 옆의 판빙빙은 리천을 바라봤으며,
그녀의 눈속에는 감동으로 가득차있어 보였다.
프로그램 중 두 사람은 단순히 자신들의 일상생활 사랑에 대해 이야기 했을뿐 아니라
매일 형제들로 인해 큰 시련이 있었음도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등을 맞대고 동시에 대답하는 진행에서 MC의 질문 중
"제일 처음 약속장소는 누가 정한 것인가?", "생활 중 누가 말하고 누가 듣느가?"
"약속이 있을때 누가 기사를 하는가?" 등 서로 마음이 잘 통하는가의 질문에
모든 대답이 일치해 MC를 포함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질문 중 "누가 먼저 누구에게 마음이 움직였는가?"에 대하여
두 사람 모두 자신이 먼저 상대를 좋아했다고 대답을 해 두 사람의 달콤한 관계와 사랑은 더욱 아름다워 보였다.
이에 MC 왕한은 부러움 반 질투심 반의 심정으로 자신이 휴식시간에 보았던
두 사람의 서로 애정에 대해 고자질하며,
"녹화 전 무대 뒤에서 우리는 함께 쌀국수를 먹었습니다.
리천은 빙빙이 살찌는 것을 두렵다며 그녀와 함께 먹지 않는다고 했습니다."라는 말에
리천은 "빙빙이 살찐것을 제가 싫어하는것이 아닙니다.
평소에 저는 그녀에게 고기를 많이 먹으라고 이야기합니다."고 서둘러 해명했다.
그리고 판빙빙은 자신이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는것은 리천의 영향으로 현재 운동을 시작했다고 했다.
이러한 그들의 모습에 주위 사람들은 두 사람 사이 사랑의 거대한 힘에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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